넥슨재단 힘들지만 함께해 버틸 수 있는 재활치료 응원 위한 '2026 미라클365 푸르메런' 개최

등록일 2026년11월08일 14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은 ‘넥슨과 함께하는 2026 미라클365 푸르메런’이 7일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대에서 진행됐다고 8일 밝혔다.

 

국내 최초 통합형 어린이 재활병원인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의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넥슨재단이 전액 후원 기부해 진행된 이번 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3,000여 명이 10km 달리기와 3km 걷기 코스에 함께 참여했다. 이렇게 코스를 구성한 이유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재활치료의 과정을 마라톤에 빗대어 끝까지 함께 달리며 서로를 응원하는 의미를 담기 위해서이다. 이번 마라톤의 참가비 전액은 장애어린이의 재활치료비로 쓰인다.

 

이번 대회는 푸르메재단이 주최하고, 넥슨재단이 ‘넥슨 히어로 30 기금’으로 대회 운영비 전액을 후원해 열렸다. 넥슨 히어로는 유저가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2024년 넥슨 창립 30주년을 맞아 22개 게임에서 16만 유저가 총 34억 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이 기금은 어린이 의료 지원을 위해 쓰이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홍보대사인 가수 션과 휠체어 육상 국가대표 유병훈 선수,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은 박선율 양이 함께 10km 코스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넥슨 임직원 약 300명도 함께했다. 넥슨은 임직원의 사회공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참가비를 지원했으며, 10km에 처음 도전하는 임직원을 위한 러닝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하는 등 사내에서도 적극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내 봉사 동아리 ‘핸즈업’은 현장에서 부스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다.

 

대회 현장은 넥슨 IP로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코스 곳곳에는 넥슨 IP를 활용한 거리 표지판이 설치됐으며, 넥슨 캐릭터로 분장해 달리는 ‘도전! 넥슨 베스트 드레서’ 코스프레런 이벤트도 진행됐다.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은 “재활은 빨리 가는 것보다 끝까지 가는 것이 중요하고, 혼자보다 함께일 때 더 멀리 갈 수 있다는 점에서 마라톤과 많이 닮았다”며 “유저 여러분이 모아주신 마음으로 많은 분들과 함께 달릴 수 있어 뜻깊은 날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2016년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개원을 시작으로 지난 10년간 대전, 서울, 전남, 경남 등 전국 곳곳에 어린이 의료시설 건립을 후원하며 아이들이 사는 곳 가까이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왔다. 지금까지 어린이 의료 인프라에 후원한 금액은 약 656억 원, 지원 시설의 누적 이용자 수는 약 84만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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