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일본, 미국 인기순위 최상위권 진입

등록일 2025년11월21일 17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조이시티가 日 애니플렉스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전략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이 글로벌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구글플레이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1월 21일 기준,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은 구글플레이 일본 인기게임 1위, 미국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앞서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일본 1위, 미국 2위를 차지한 바 있어, 양대 마켓에서 유사한 성과를 보이며 글로벌 이용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과 미국은 전략게임 장르의 장기 수익성이 높은 시장으로 꼽힌다. 실제 일본 시장의 전략 장르 선행 사례로 꼽히는 '에이지 오브 오리진(Age of Origins)’은 전체 매출 45위를 기록하며 한달 동안 약 51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은 출시 초기부터 일본에서 매출 40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도 상승할 경우 조이시티 실적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게임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거점을 건설하고 자원을 확보하며 감염체와 전투를 벌이는 실시간 전략 플레이를 제공한다. 레온, 클레어, 질 등 원작의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퍼즐, 전투, 싱글플레이 등 다양한 모드 구성으로 전략게임 팬 뿐만 아니라 기존 '바이오하자드’ 팬덤에게도 어필한 점이 흥행 배경으로 꼽힌다.

 

한편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은 출시 하루 만에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등 15개 이상 국가에서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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