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블(Groble, 대표 김영교)이 자사가 개발하고 드림플레이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리얼모토2(Real Moto2)'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글로벌 출시했다.
전세계 18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전작 '리얼모토'의 후속작인 '리얼모토2'는 새롭게 설계된 물리엔진과 더 정교해진 조작감을 반영했다. 게임은 약 한 달간의 베타 테스트를 거쳐 6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리얼모토2는 콘솔 게임과 같은 현장감 넘치는 그래픽과 조작감을 모바일에서 경험할 수 있는 오토바이 레이싱 게임으로, 스쿠터부터 슈퍼스포츠 바이크까지 30여 종의 바이크 마다 무게, 크기에 따라 모두 다른 조작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다양한 비쥬얼의 바이크와 수트, 헬멧으로 레이서를 커스터마이징하고 속도, 토크, 브레이크 등 바이크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해 더욱 속도감 있는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실제 MOTO GP 대회를 모티브로 전세계 플레이어와 경쟁하는 GP 모드, 난이도에 따라 다양한 트랙을 공략하는 GP 캠페인 등의 모드를 제공한다.
드림플레이게임즈 김항리 실장은 “리얼모토2는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는 재미가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트랙이 추가되고, 차량 사이를 피해 질주하는 시티 모드 등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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