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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슈퍼마리오 시리즈', 아이가 마음껏 던지고 놀아도 OK... A/S도 보장한다

2020년07월29일 13시40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레고의 새로운 라인업 '레고 슈퍼마리오 시리즈'가 8월 1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레고 슈퍼마리오 시리즈'는 레고와 고전 명작 게임 '슈퍼마리오'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사용자는 레고로 만들어진 '마리오'에 부착된 다양한 센서를 통해 코인을 모으고 창의력을 발휘해 나만의 코스를 만드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레고로 표현된 '마리오'에는 컬러 센서가 부착되어 파랑, 초록, 빨강 등 브릭의 색에 따라 초원, 물, 마그마 등 다양한 게임 내 환경을 인식하게 된다. 컬러 센서는 '레고 슈퍼마리오 시리즈' 뿐만 아니라 일반 브릭, 더 나아가서는 대부분의 색상을 인식하기 때문에 기존 제품과의 융합도 기대해볼 수 있다.

 

레고 황지영 브랜드 매니저는 "기존 레고 상품과의 결합은 우리가 레고 슈퍼마리오 시리즈에서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라며 "라인업 이외에도 기존 상품들과의 결합을 통해 무궁무진한 코스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레고 슈퍼마리오 시리즈'의 핵심인 '마리오'에는 센서 등 다양한 전자제품이 들어있다. 아이들이 '레고 슈퍼마리오 시리즈' 제품을 가지고 놀면서 던지는 등 다소 과격한 놀이 방법을 보여줄 수도 있기에 제품의 내구도 및 A/S 정책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황지영 매니저는 "제품은 AAA사이즈 건전지 2개로 작동하며, 사전 테스트 결과 약 2주 정도 즐기는 동안 문제가 없었다"라며 "내구도는 기존 레고 제품과 동일한 소재를 사용한 만큼 자신이 있다. A/S 정책도 기존 레고 제품과 동일하니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을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레고 슈퍼마리오 시리즈'는 16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8월 1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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