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SWC 2018 아메리카컵' 개최, 미주지역 서머너즈워 최강자 가린다

등록일 2018년09월09일 17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컴투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워터프론트 야외 광장에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이하 SWC)’의 미주 지역 대표 2인을 선발하는 아메리카컵을 개최했다.

이번 SWC 2018 아메리카컵은 미국∙캐나다 등 북미와 브라질∙멕시코∙칠레 등 중남미를 포함한 아메리카 대륙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지역컵으로, 서머너즈 워 상위 랭커들이 모인 예선을 거쳐 페인트메모리(Faintmemory), 타이거(Tiger.D), 드림즈조세프(Drmzjoseph), 톰슨(Thompsin)의 4강 토너먼트로 펼쳐졌다.

이번 아메리카컵 본선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된 두 선수 드림즈조세프와 타이거는 오는 10월 13일 서울에서 펼쳐질 SWC 2018 월드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이와 함께 SWC 2018 월드 결선 무대 오프닝 대전으로 예정된 길드 아레나 배틀 초대권을 두고, 미주 지역 4개 길드의 3:3아레나 대전이 열렸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세이 스웨그 어게인’ 길드가 최종 승리를 거두며, 월드 결선 참여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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