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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개막해 21일끼지 5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던 도쿄게임쇼 2026이 태풍이 접근하며 안전 상의 우려가 제기되어 마지막날인 21일 월요일 일정을 취소하고 20일 폐막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도쿄게임쇼 사묵구은 19일, 긴급 공지를 통해 "태풍25호의 접근을 고려해 20일 및 21일 개최에 대해 최신 기상정보 및 교통기관에의 영향, 행사장의 안저놕보 등을 고려해 협의를 진행했다"며 "그 결과, 20일 일요일 일정은 예정대로 진행하되 21일 월요일 일정은 개최 중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태풍의 접근으로 21일 오후부터 강한 비바람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도쿄게임쇼 사무국에서는 "교통기관에의 영향, 관람객, 관계자들의 귀가가 곤란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모든 참가자 및 관계자, 참가사들의 안전을 최우선을 고려해 월요일 일정의 취소를 확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도쿄게임쇼는 전통적으로 목요일 개막해 일요일 폐막하는, 4일 체제로 운영되어 왔지만 2026년 일본 연휴가 겹치며 사상 처음으로 목요일 개막해 월요일 폐막하는 5일 개최로 치뤄지게 됐다. 하지만 태풍의 영향으로 5일째 개최가 취소되며 종래대로 4일간 진행되는 행사로 남게 됐다. 2027년 이후 개최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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