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도심을 게임의 재미로 채웠던' GXG 2026' 인디크래프트 전시 종료

등록일 2026년09월16일 10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판교 테크원타워 1층 특별 전시장에서 열린 '2026 인디크래프트' 오프라인 전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2026 인디크래프트'는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주연)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인디게임 축제로, 올해는 성남시 최대 게임문화축제 'GXG 2026'과의 협업을 통해 오프라인 전시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GXG 2026에는 지난해(약 3만 8천 명)보다 크게 늘어난 4만 3천여 명의 시민이 판교역 일대를 찾으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고, 인디크래프트 전시장 역시 이틀 내내 관람객들로 붐볐다.

 

이번 전시에는 국내외 64개의 우수 인디게임이 참여했다.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개발사들의 라이브 부스와 대학생 개발팀 중심의 챌린저 부문 전시가 함께 운영되며, 이틀 내내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려는 유저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는 '브라질 특별관'을 조성해, 신흥시장을 대표하는 브라질의 우수 게임들을 국내 유저들이 직접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유저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브라질 인디게임을 플레이하며 새로운 문화권 게임의 매력을 경험했고, 신선한 소재와 개성 있는 게임성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

 

전시 환경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지난해보다 넓어진 전시 공간과 여유 있는 부스 배치 덕분에 더 많은 유저들이 쾌적하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었고, 참여 개발사들 역시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유저들과 밀도 있게 소통하며 높은 참여 의지를 보였다.

 

운영사무국은 오프라인 전시와 함께 글로벌 홍보에도 힘을 쏟았다. 스팀(Steam) 플랫폼과 함께 별도의 '인디크래프트 이벤트 페이지'를 개설해, 선정 개발사들의 게임 콘텐츠를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알리는 창구를 마련했다.

 

한편 전시 기간인 11일에는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에서 '2026 커넥트페어 – K-Game 수출상담회'가 함께 열려, 전시 참여 개발사를 포함한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들과 글로벌 투자사·퍼블리셔 간 240여 건의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되기도 했다.

 

이주연 성남산업진흥원장은 "판교를 중심으로 한 인디게임 생태계가 GXG 2026과의 협업을 통해 한층 더 넓어졌다. 4만 3천여 명의 시민이 함께한 이번 축제는 인디크래프트가 성남을 대표하는 게임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며 앞으로도 성남산업진흥원은 지역 게임산업의 저변을 넓히고, 우수 인디 개발사들이 세계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디크래프트 공동조직위원장인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장은 “올해 인디크래프트는 GXG 2026과의 연계를 통해 더 많은 시민과 게이머들이 K-인디게임을 직접 만나는 축제로 확장됐다”며 “전시에 그치지 않고 수출상담회, 글로벌 플랫폼 홍보 등 개발사들의 실질적인 성장으로 이어지는 지원을 앞으로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 인디크래프트 전시 참여 개발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디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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