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X하이텍, 마이크론 시총 1조달러 돌파... 마이크론,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빅3 SSD 공급사 부각 '강세'

등록일 2026년05월27일 09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KX하이텍이 강세다.


KX하이텍은 27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8.50% 상승한 22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메모리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AI용 반도체 수요 급증과 증권사 등의 목표주가 상향에 전일 미국 시장에서 20% 가까이 상승하면 시종 1조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KX하이텍에도 수혜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KX하이텍은 반도체 부품·소재 기업으로 반도체 전·후공정에 사용되는 트레이와 SSD 케이스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메모리 빅3 기업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을 모두 고객사로 두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26일(현지 시간) '시총 1조 달러' 클럽에 합류했다. 인공지능(AI)용 메모리 반도체 수요 급증과 증권사의 목표주가 상향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CNBC 등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이날 주가가 19% 폭등하며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 달러를 돌파했다. 마이크론은 이날 뉴욕증시에서 전장 대비 19.29% 급등한 주당 895.88달러로 거래를 마치며 시총 1조 100달러를 찍었다.


주가 급등은 스위스 투자은행 UBS가 목표주가를 기존 535달러에서 1625달러로 약 3배 상향 조정한 데 따른 것이다. UBS는 부분적으로 고정 가격이 적용된 장기 공급 계약 기회가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UBS는 보고서에서 "시장이 마이크론 주식에 보다 '정상적인' 멀티플을 부여하기 시작할 것"이라며 "AI가 메모리 산업 전반에 가져온 구조적 변화에 대한 세부 내용이 드러날수록 마이크론의 기업가치는 계속 재평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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