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셀이 실시간 PvP 전략 대전 게임 ‘클래시 로얄(Clash Royale)’의 오프라인 체험 이벤트 ‘클래시 로얄 아레나 in Starfield’를 스타필드 하남에서 진행한다.

역대급 보상들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10월 30일부터 11월 9일까지 플레이어들이 직접 전략을 겨루며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즐길 수 있는 특별 체험존으로 운영된다. 매일 운영되는 ‘팀 대전 아레나’와 ‘듀얼 스테이지’, 그리고 크리에이터들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토너먼트 ‘킹스 로드 & 왕좌 쟁탈전’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현장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먼저, 팀 대전 아레나는 네이버에서 ‘스타필드 하남’을 검색해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으로 참여 가능하다. 15vs15 친선전 형태로 진행되며, 승리팀과 패배팀 모두에게 럭키 박스와 피규어가 제공된다. 또한 개인 3연승을 달성한 참가자는 4성 럭키 박스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듀얼 스테이지는 현장 예약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최대 12연승에 도전할 수 있다. 승리할 때마다 럭키 박스와 피규어 등 다양한 보상이 누적되며, 3연승을 달성할 때마다 더 많은 보상, 그리고 12연승을 달성하면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는 영예와 함께 로얄 패스, 해골 돌격병 인형 등의 특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일 첫 12연승 달성자에게는 5성 럭키 박스가 추가로 증정된다.

오는 11월 8일에는 현장 팬들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킹스 로드 & 왕좌 쟁탈전’이 열린다. 현장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인기 크리에이터 ‘JUNE’과 ‘하창봉’이 각각 킹스 로드를 진행하며, 토너먼트의 상위 3명의 도전자가 크리에이터들과 왕좌를 두고 1대1 대결을 펼친다. 현장의 실시간 해설은 크리에이터 ‘호왕’과 ‘써니’가 맡으며, 써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11월 1일 하루 동안 스타필드 하남 미디어 타워에 설치된 QR코드를 스캔한 방문객 선착순 3,000명에게 4성 럭키 박스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슈퍼셀 관계자는 “클래시 로얄 아레나 in Starfield는 팬들이 오프라인 현장에서 전략 대전을 직접 경험하며 교류할 수 있는 체험형 행사”라며, “인기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저 커뮤니티가 더욱 활기차게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클래시 로얄 아레나 in Starfield’의 상세 일정과 이벤트 관련 정보는 클래시 로얄 공식 네이버 카페, 유튜브, 블로그 등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