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하팩토리는 10월 1일, 모바일 힐링 머지 퍼즐 게임 ‘드림 레시피(Dream Recipe)’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드림 레시피’는 같은 재료를 합쳐 새로운 요리를 완성하는 머지 장르를 기반으로, 작은 식당을 꿈꾸는 주인공과 귀여운 곰인형 친구의 따뜻한 성장 스토리를 결합한 힐링 캐주얼 게임이다. 특히, 화려함 대신 아기자기하고 정성스럽게 그려낸 고퀄리티 요리 아트가 특징이며, 유저들에게 플레이하는 것만으로도 진정한 힐링 경험을 전달한다.

직관적 플레이로 높은 접근성, 오래가는 몰입감
‘드림 레시피’는 복잡한 컨트롤이나 과도한 경쟁 요소 없이, 터치와 드래그만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다. 짧은 시간에도 레시피를 완성하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캐주얼 유저는 물론 라이트 유저까지 폭넓은 유저층을 확보했다.

유저는 재료를 합쳐 빵, 피자, 초밥 등 먹음직스러운 요리를 완성하고, 이를 통해 식당을 꾸준히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장기적인 몰입감을 경험하게 된다.

따뜻한 아트와 스토리텔링, 감성을 채우는 힐링
동일 장르의 게임들과 가장 큰 차별점은 따뜻한 감성 아트와 스토리텔링이다. ‘드림 레시피’는 정성스럽게 그려낸 고퀄리티 요리 아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시각적인 만족감을 극대화하며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아기자기한 비주얼과 귀여운 캐릭터 연출은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첫인상과 바이럴 효과에도 유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작은 식당을 함께 키워나가는 주인공과 친구의 이야기는 단순한 퍼즐 경험을 넘어 감성적인 차원으로 확장되며, 자연스럽게 유저들은 스토리에 이입하여 이들의 성장을 지켜보며 게임에 대한 장기적인 애정과 충성도를 형성할 수 있다.

장기적 IP 확장 예고, '드림 레시피'의 미래 비전
개발사는 "드림 레시피는 일상 속의 쉼표가 되어 줄 수 있는 게임"이라는 목표를 위해, 정식 출시 이후에도 신규 레시피, 이벤트, 캐릭터 및 다양한 시즌 콘텐츠를 포함한 장기 업데이트 로드맵을 세워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알로하팩토리 관계자는 "‘드림 레시피’는 단순한 캐주얼 게임을 넘어, 장기적인 IP(지적재산권) 확장을 염두에 둔 핵심 프로젝트"로 이어 "매력적인 캐릭터와 따뜻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향후 웹툰, 굿즈 등 다양한 미디어로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며,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IP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