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GAMES(37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Next Level 다크 판타지 파밍 모바일 게임' '와다다 던전런'이 홍보모델로 파이터이자 예능인으로 활약 중인 ‘김동현’을 발탁하고,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와다다 던전런'은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끝없는 던전과 수많은 몬스터를 공략하며 파밍의 쾌감을 극대화한 모바일 게임이다. 근거리 전투에 특화된 야만인, 원거리 공격에 능한 비전술사 등 다양한 직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자유로운 각성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방식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복잡한 조작 대신 간편한 파밍과 방치형 전투 시스템을 지원해, 한 손으로도 강력한 장비를 획득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라이트 유저부터 하드코어 게이머까지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홍보 모델로 참여한 김동현은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게임에 색다른 개성을 불어넣는다. 파이터로서의 강인한 이미지와 예능인으로서의 친근한 면모를 동시에 지닌 그는, '와다다 던전런'의 다크 판타지 세계관에 독특한 활기를 더한다.

런칭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와다다 던전런'은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패키지 코드, 1,000회 뽑기,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S25, 닌텐도 스위치2, 프리미엄 한우 선물 세트,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실물 경품도 제공한다. 참여 인원이 많을수록 추가 보상이 빠르게 해제되며, 행운의 유저에게는 최고급 상품이 주어진다.

37GAMES 관계자는 “'와다다 던전런'은 ‘Next Level’이라는 슬로건처럼 기존 파밍 게임의 템포와 콘텐츠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작품”이라며 “누워서도 장비를 모을 수 있는 손쉬운 파밍부터 극한의 도전을 즐기는 하드코어 파밍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크 판타지 모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