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세이야는 일본과 한국, 중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수많은 팬을 가진 인기 만화로 완미세계가 세가에서 라이센스를 받아 온라인 게임으로 제작 중이다. 2011년 베타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개발이 지연지며 추후 일정은 나오지 않은 채 이번 차이나조이에서 동영상만 선행 공개됐다.

세계의 세인트세이야 팬들이 기대와 불안을 동시에 품고 영상을 감상했지만 기대 이하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특히 캐릭터 조형과 액션이 원작의 느낌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점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