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침체기에 머물렀던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이 동남아시아를 기점으로 다시금 활기를 띠고 있다.
동남아시아는 1세대 블록체인 게임이 시작된 지역으로 이용자들의 높은 이해도와 시장 잠재력이 최근 넥써쓰와 플레이위드코리아가 선보인 ‘씰M 온 크로쓰(Seal M on CROSS)’의 성과와 맞물리며 시장 재편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과거 동남아 지역은 블록체인 기반 게임들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새로운 게임 경제 생태계를 형성했다. 다만 초기 모델들의 경우 콘텐츠의 깊이가 얕고 NFT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이 하락하면서 자연스럽게 침체기를 겪어왔다.
하지만 지난 19일 넥써쓰와 플레이위드코리아가 선보인 ‘씰M 온 크로쓰’가 출시 직후 일일 활성 이용자(DAU) 30만 명에 육박하며 시장 흐름을 이끌어가고 있다. 현재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 주요 국가 앱 마켓 상위권에 안착한 ‘씰M 온 크로쓰’는 이용자 대거 유입에 따라 게임 출시 후 아시아 지역 서버를 6개 추가했다.
이러한 초기 흥행에 대해 넥써쓰는 온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가 보유한 풀스택 인프라와의 유기적인 결합이 큰 영향을 끼쳤다는 설명이다.
넥써쓰 측은 "스트리머 플랫폼인 ‘크로쓰 웨이브(CROSS Wave)’를 통한 콘텐츠 확산이 주효했다. 현재 약 200명에 달하는 글로벌 스트리머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실시간으로 게임을 알리고 있으며, AI 기반 성과 분석 시스템을 통해 기여도에 따른 투명한 보상을 받는 구조를 안착시켰다"고 설명했다.
크로쓰 웨이브가 단순한 마케팅 수단을 넘어 이용자와 스트리머가 공존하는 커뮤니티 생태계를 형성하는데 성공했다는 것이다. 앞서 넥써쓰는 사전등록 단계에서도 퀘스트 기반 미니앱 ‘크로쓰 플레이(CROSS Play)’를 통해 총 220만 건의 사전등록 수를 이끌어냈다.
넥써쓰 측은 "‘씰M 온 크로쓰’를 통해 과거의 단순한 블록체인 게임 문법을 넘어, 블록체인 위에서 누구나 다양한 방식으로 기여하고 그 가치를 나누는 ‘참여형 생태계’의 청사진을 그려가고 있다. 게임 플레이어뿐만 아니라 스트리머, 콘텐츠 제작자 등 생태계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역할로 참여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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