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대표이사 김가람) 자회사 팍시게임즈(Paxie Games)가 AI 기반 개발 체계를 바탕으로 캐주얼 게임 라인업 45종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게임 업계에서는 AI 기술 확산과 함께 개발 공정이 빠르게 변화하며 ‘소규모 다작’ 중심의 개발 전략이 확산되고 있다. 글로벌 게임 엔진 기업 유니티가 발표한 '2026 게임 개발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개발자의 52%가 소규모 프로젝트 중심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기존 대형 프로젝트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다수의 소규모 게임을 빠르게 출시하고 시장 반응을 검증하는 포트폴리오형 전략이 새로운 산업 표준으로 부상하고 있다.
더블유게임즈는 자회사 팍시게임즈 AI Lab을 통해 이러한 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AI 기반 워크플로우 자동화를 통해 1인 개발자가 3주 내 글로벌 출시가 가능한 개발 체계를 구축하며 기존 20명 이상 규모의 팀이 수개월간 수행하던 개발 과정을 대폭 단축했다. 또 AI Lab 소속 데이터 분석 인력이 글로벌 시장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콘텐츠 트렌드와 유저 행동 패턴에 즉각 대응함으로써 개발 효율성과 시장 대응력을 동시에 확보했다.
더블유게임즈는 지난 2월 실적 발표를 통해 AI Lab 기반으로 2026년 50종 이상의 신작을 개발하고 성과가 검증된 타이틀 중심으로 마케팅 투자를 확대하는 데이터 기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을 밝힌 바 있다. 팍시게임즈는 이러한 전략을 통해 올해 3월 기준 ‘위글 이스케이프(Wiggle Escape)’, ‘탭 시프트(Tap Shift)’ 등 총 45종의 캐주얼 게임 라인업을 확보하며 개발 및 출시 전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빠른 출시와 시장 검증을 반복하며 수익화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AI가 게임 개발의 비용·시간·리스크 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팍시게임즈는 AI Lab을 통해 이를 실제 성과로 연결하고 있다"며 "소셜카지노와 캐주얼 양대 사업 부문에서 AI 기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블유게임즈는 팍시게임즈와의 정기적인 기술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1월에는 팍시게임즈 CEO 및 AI Lab 개발진이 한국 본사를 방문해 'AI 게임 세션'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 R&D 시너지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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