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소닉스(대표 강기완)가 2월 17일, '울프팀 클래식'을 스팀에 출시했다.

'울프팀'은 기본적인 FPS 장르의 게임 시스템에 휴먼과 울프 변신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융합하여 기존 슈팅 게임과는 다른 조작경험을 유저들에게 선사할 수 있도록 제작된 멀티플레이어 게임이다. 

2007년 국내를 비롯해 2008년 남미 지역 서비스, 2010년 독일, 중국, 터키 등 글로벌 국가에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이번 '울프팀 클래식' 스팀 플랫폼 런칭은 이전 울프팀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최적화된 밸런스를 바탕으로 공평한 플레이 환경을 유저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아시아, 남미, 중동지역에서 접속이 가능하며, 지속적으로 접속 가능한 국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네오소닉스 강기완 대표는 “'울프팀'의 글로벌서비스를 진행하면서 울프팀 클래식에 대한 열망에 대해 유저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요청을 받아온 바 있다”라며, “유저들로부터 원하는 밸런스와 향수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부서가 힘을 모았다. 런칭 이후에도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모든 유저들이 공평한 게임환경에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