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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드 스타즈' 7월 30일 발매 확정, 진승호 디렉터 "차기작도 콘솔게임 하고파"

등록일 2020년07월06일 13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진승호 디렉터 신작게임으로, 그의 첫 콘솔 플랫폼 도전작인 '베리드 스타즈' 출시일이 7월 30일로 확정됐다.

 

베리드 스타즈는 라인게임즈 산하 '스튜디오 라르고(Studio LARGO, 디렉터 진승호)'에서 자체 개발한 게임으로, '검은방' 및 '회색도시' 등으로 열렬한 지지를 받은 진승호 디렉터가 선보이는 첫 콘솔 타이틀이다. 플레이스테이션과 스위치, 양대 인기 콘솔 플랫폼으로 모두 발매되며 PS Vita로도 다운로드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트로피는 PS4, PS Vita 버전이 별개)

 

진승호 디렉터는 피쳐폰 시절 휴대폰 게임부터 시작해 스마트폰 게임을 거쳐 콘솔 플랫폼에 도전하게 됐다. '통곡, 그리고...'(慟哭, そして..., 1998년 세가 새턴으로 출시)와 같은 고전 콘솔 어드벤쳐 게임을 플레이하며 어드벤쳐 게임의 꿈을 키운 진 디렉터로서는 꿈을 하나 이룬 게임인데...

 

그는 베리드 스타즈 다음 게임을 만든다면 역시 콘솔 플랫폼에서 하고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진승호 디렉터는 "콘솔 개발을 어렵게 어렵게 했는데 하나만 하고 청산하고 가는 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며 "저만이 아니라 개발팀부터 저희 사업조직 등 관련된 모든 조직, 사람들이 쉽게 경험하기 힘든 경험을 이번에 한 것이라 좋은 경험 했으니 돌아가자고 끝내기엔 너무 아깝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다른 플랫폼에도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지만 베리드 스타즈를 출시한 다음에 생각해야할 것 같다"며 "회사에서 허락만 해 주신다면 가능하다면 계속해서 콘솔 플랫폼은 가져가는 게 좋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베리드 스타즈의 성과를 봐야겠지만, 라인게임즈 김민규 대표도 콘솔 플랫폼에 대한 로망과 의지를 가지고 있어 가능성은 큰 상황이다. 김민규 대표는 지난해 말 기자와 만나 "콘솔 플랫폼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지를 갖고 있고 공개된 타이틀들은 물론 준비중인 타이틀들로 계속해서 콘솔게임 시장에 도전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마지막으로 진 디렉터가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신작 게임을 전해드리고 싶다는 의지를 강하게 갖고 개발해 왔다"며 베리드 스타즈의 출시를 기다려 온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기에 옮겨둔다.

 

"베리드 스타즈를 기다려 주신 분도 계실 것이고 잘 모르는, 이번에 이런게 나오는구나 정도로 아는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콘솔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로서 우리가 '콘솔게임'이라고 생각하는 기준들이 있을 겁니다. 저도 게이머로서 그런 생각이 있었는데 실제 만들어 보니 그런 기준들에 맞춰 게임 퀄리티를 확보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하지만 당연히 게이머들이 그런 개발의 어려움을 고려할 필요는 없고 나온 결과물을 보고 '잘 만들었다', '괜찮다', 혹은 '부족하다'고 판단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저희 개발팀이 계속 노력하고 폴리싱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이 모두 그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괜찮은 게임이 나왔다'는 평가를 받고 싶지, '어렵게 개발했다고 하니 하나 사 주자'는 저희도 사양하고 싶은 평가입니다. 기왕 콘솔게임에 도전했으니 제대로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작업해 왔습니다. 그 긴 터널이 끝나서 게임이 마침내 나오게 되었는데 플레이하시고 괜찮은 게임이 나왔다고 느끼실 수 있도록 좋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저는 물론이고 회사의 다른 파트도 모두 처음 경험하는 콘솔게임 개발, 출시를 진행하느라 고생을 했는데 시간이 더 지난 뒤에 특별한 경험이 아닌 지난 추억 중 하나로 기억될 수 있도록 베리드 스타즈와 앞으로 만들어갈 게임들 모두 잘 만들어 좋은 성과를 내면 좋겠습니다. 기다려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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