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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19]'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라',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9' 14일 개막

등록일 2019년11월12일 09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가 올해에도 부산에서 개최된다.

 

올해 '지스타 2019'는 부산 벡스코에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된다. 기존의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B2C와 비즈니스 매칭 및 네트워킹을 위한 B2B가 그대로 운영되며, 인디 개발자를 위한 '지스타 인디쇼케이스'와 코스프레 어워즈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지난해 메인 스폰서였던 에픽게임즈에 이어 '브롤스타즈', '클래시 로얄' 등의 모바일게임으로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슈퍼셀이 메인 스폰서를 맡아, 2년 연속 해외 기업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게 됐다. 슈퍼셀은 조직위와 함께 '지스타' 홍보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B2C에는 14년 개근에 빛나던 넥슨이 불참하는 대신 최근 '검은사막'을 중심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펄어비스가 그 빈 자리를 메운다. 이 외에 넷마블, 크래프톤, 그라비티 등 국내 게임사들이 대규모로 부스를 마련하고 신작 이름 알리기에 나서며, 아프리카TV, 미호요, X.D. 글로벌 등도 지난 해에 이어 B2C관에서 현장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지난해 최종 2,966부스(B2C 1,758부스, B2B 1,208부스) 규모로 열렸던 '지스타'는 올해 조직위가 9월 3일 밝힌 기준으로 2,894부스(B2C 1,789부스, B2B 1,105부스)가 채워졌다. 이는 지난해 대비 98% 수준으로, B2C 조기신청은 접수 시작 2시간 만에 모두 마감되어 국내 최대 게임쇼라는 이름에 걸맞는 규모로 개최될 전망이다.

 

'지스타 2019'는 지난해 '게임, 우리의 별이 되다(Let Games be Stars)'라는 슬로건에 이어,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라'는 의미를 담은 'Experience the New'라는 공식 슬로건 아래 개최된다. 이번 슬로건은 '새로운 게임 세상', '새로운 게임쇼'를 상징하는 'the New'로 지스타의 다양성 및 확장성을 강조하는 한편, 게임에 대한 인식 개선과 새로운 가치 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공식 슬로건과 같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게임쇼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년 연속 해외 게임사 메인스폰서 주인공 된 슈퍼셀
올해 '지스타 2019'의 메인스폰서는 지난해 에픽게임즈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해외 게임사가 맡게 됐다. 이번 메인 스폰서는 '클래시 오브 클랜', '클래시 로얄', '브롤스타즈' 등으로 국내외에서 인지도와 인기가 높은 슈퍼셀이 담당한다. 슈퍼셀은 B2C 현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브롤스타즈'를 중심으로 한 자사 게임들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 부스 및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은 총상금 25만 달러를 놓고 전세계 지역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경쟁하는 대회다. 한국 대표팀으로는 '곰세마리' 팀이 출전하며, 각 지역의 최고 실력자들과 맞대결을 펼친다.

 

'지스타' 현장에서 만나는 '언리얼엔진'의 생태계, 에픽게임즈 부스
지난해 메인스폰서를 담당하여 '포트나이트'로 벡스코를 수놓았던 에픽게임즈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지스타 2019'에 참가한다. 올해는 스폰서 자격으로 참여하는 것은 아니기에 지난해에 비해 규모는 줄어들었지만, 언리얼엔진의 '블루프린트'나 차세대 비주얼 이펙트 툴 '나이아가라' 샘플 등 최신 기술을 비롯해 일반 산업분야에서 적극 활용되고 있는 언리얼엔진 만의 기술들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포트나이트' 기반의 무료 게임 크리에이티브 툴 '포크리(Fortnite Creative)'도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포크리'를 통해 코딩을 전혀 몰라도 게임의 콘텐츠와 규칙을 만들며 개발 로직과 프로세스를 쉽게 익힐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스마일게이트의 VR게임 '로건'을 비롯해 이기몹의 '도그파이터 월드워2', 엔엑스게임즈의 '라스트 킹스' 등 언리얼엔진으로 개발된 다양한 파트너사의 게임들도 직접 현장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지스타' 첫 출전 펄어비스, 신작 대거 공개하며 이목 집중
올해 '지스타 2019'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게임사는 다름 아닌 펄어비스다. '지스타'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펄어비스는 그동안 개발 중이던 다수의 신작 프로젝트를 대거 공개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전망이다. 특히 14일 오후 1시에는 펄어비스 부스에서 신작 프로젝트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인 만큼, 업계와 현장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이 외에도 지난 2분기 컨퍼런스 콜을 통해 약간의 정보가 공개된 '섀도우 아레나'가 출품된다. '섀도우 아레나'는 '검은사막'의 배틀로얄 콘텐츠인 '그림자 전장'을 별도로 떼어낸 일종의 스핀오프 타이틀로, 50명이 한 전장에서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경쟁하는 근접전 형태의 배틀로얄 게임이다.

 

더불어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탄생시킨 민 리가 참여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프로젝트 K'를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게임을 목표로 개발 중인 캐주얼 RPG '프로젝트 V', '검은사막' IP에서 벗어난 신규 IP로 글로벌 유저들을 타겟으로 한 '프로젝트 CD' 등이 공개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펄어비스가 인수한 CCP게임즈의 대표작 '이브 온라인'의 한국어 버전도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브 온라인'은 전 세계 단일 서버로 운영되는 만큼, 현재 서비스 중인 미국, 독일,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유저들과 함께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과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등 신작 선보이는 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등으로 올 한해를 알차게 보낸 넷마블 또한 다수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배틀로얄과의 접목으로 새로운 느낌을 강조한 'A3: Still Alive'가 '지스타 2019'를 통해 막바지 담금질에 들어간다. 'A3: Still Alive'는 기존에 모바일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숨막히는 극한의 생존 경쟁을 느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동시간 전체 서버 이용자간 무차별 프리 PVP를 즐길 수 있는 '암흑출몰', 서바이벌 방식의 30인 배틀로얄' 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올해에는 핵심 콘텐츠인 '30인 배틀로얄'의 3인 팀전을 현장에서 시연해볼 수 있다. 3인 팀전은 세 명의 플레이어가 한 팀을 이루어 경쟁하고, 최후의 한 팀만이 승리하는 모드다.

 

'지스타 2019'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신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의 인기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또 다른 모바일 MMORPG다. '세븐나이츠' 영웅들이 사라진 후 혼돈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설립된 기사단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세븐나이츠' 세계관 속 주인공이 되어 직접 '세븐나이츠' 영웅으로 변신하거나 부분적으로 무기 변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제4회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 행사에서 '매직 더 개더링M(가칭)'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됐던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도 처음 공개된다.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전략 카드게임 '매직: 더 개더링'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게임이다. 원작 카드와 세계관을 3D 그래픽으로 재현했으며, 다양한 모드를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과 경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또 다른 최초 공개 신작 '제2의 나라'도 만나볼 수 있다. '제2의 나라'는 Level-5와 지브리 스튜디오가 함께 개발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다. 카툰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과 수준 높은 연출이 특징으로, 커뮤니티 '킹덤'을 중심으로 한 소셜 시스템이 강점이다.

 

'게임 연합'으로 뭉친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해리티지' 및 연계 부스 운영
크래프톤 또한 지난해 브랜드를 공개한 데 이어, 1주년을 맞이한 올해에는 'WE ARE KRAFTON'이라는 슬로건으로 참가한다. B2C 부스와 야외 부스를 동시 운영하는 크래프톤은 '게임 연합'을 핵심으로 다양한 스튜디오 및 개발사가 선보였던 게임들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전시관을 구성했다.

 



 

특히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 탄생과 현재, 그리고 향후 나아갈 방향과 미래까지 확인할 수 있는 '배틀그라운드 헤리티지'를 비롯, 관람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 공간과 야외 부스와의 연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작 '염왕이 뿔났다' 선보이는 X.D. 글로벌, '원신' 시연대 마련한 미호요
이 외에도 지난해 부스를 마련했던 미호요와 X.D.글로벌이 그대로 참전한다.

 



 

먼저 X.D. 글로벌은 꾸준히 인기리에 순항 중인 '소녀전선'을 비롯해 '랑그릿사', '제5인격', '오늘도 우라라: 원시 헌팅 라이프' 등을 부스에서 선보인다. 여기에 더해 현재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인기 웹툰 원작 턴제 RPG '염왕이 뿔났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미호요는 올해 B2C 40부스 규모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이번 '지스타 2019' 미호요 부스에서는 자사의 대표 타이틀 '붕괴3rd'의 PC한국어 버전 시연대를 비롯해, 현재 개발 중인 신작 오픈월드 어드벤처 게임 '원신'의 PC 및 모바일 한국어판 시연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나 정식 PC 버전으로 즐기는 '붕괴3rd'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원신'의 시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이용자들이 부스를 방문할 전망이다.

 

'라그나로크' 신작 다수 출품하는 그라비티와 신작 3종 선보이는 엔젤게임즈
그라비티 또한 2017년 이후 2년 만에 부스를 낸다. 이번 '지스타 2019'에 8종의 출품작을 선보이는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라그나로크X 넥스트 제너레이션', '라그나로크 크루세이드: 미드가르드 크로니클', '라그나로크 택틱스' 등 자사의 핵심 IP인 '라그나로크'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게임들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여기에 더해 스토리 중심의 RPG '로스트 메모리즈: 발키리의 노래', 3매치 퍼즐 게임 '나오미 여사의 퍼즐',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 2' 등도 함께 선보인다.

 



 

국내 게임쇼 외에도 코믹콘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유저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엔젤게임즈도 출전한다. 올해 '지스타 2019'에서는 '프로젝트 랜타디', '프로젝트 아레나', '프로젝트 펜디온' 등 3종의 출시 예정 신작 시연대와 함께, 유명 프로게이머 및 인플루언서를 대거 초청하여 스페셜 매치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클라우드 게이밍으로 '겜심' 공략 나선 LG유플러스
한편, 올해에는 기존에도 참가해왔던 LG전자 외에 LG유플러스가 직접 B2C 부스를 마련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9월, LG유플러스는 엔비디아와 손잡고 지난 5G 기반의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지포스나우'를 론칭한 바 있다. '지포스나우'는 엔비디아의 RTX 서버와 LG유플러스의 5G 서비스가 융합된 차세대 게임 서비스로, 기기의 사양에 상관 없이 5G 네트워크 환경에서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세한 부스 운영 계획이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현장에 마련된 B2C 부스에서는 '지포스나우'의 체험이 가능할 전망이다. 아직까지 '지포스나우'의 가입을 고민하고 있다면 현장에서 직접 클라우드 게이밍을 즐겨본 후 결정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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