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 기업 밸로프(대표 신재명)가 네오위즈가 보유한 ‘Alliance of Valiant Arms(AVA)’ IP 라이선스를 확보해 독자 개발한 스핀오프 게임 ‘AVA RE:BIRTH’의 사전예약 및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AVA RE:BIRTH’는 AVA IP를 기반으로, 기존 원작 AVA의 핵심 콘텐츠와 게임성을 기반으로 신규 모드, 밸런스 조정 등 새롭게 구성한 스핀오프 프로젝트다. 밸로프는 지난달 티저 페이지와 영상을 시작으로 원작 AVA를 바탕으로 익스트랙션 슈터 장르 요소를 새롭게 재해석한 전용 콘텐츠 ‘HUNTING FIELD’를 공개했다. 이어 11일에는 게임의 밸런스 조정 방침을 공개하며, 전장과 전투 상황에 따른 병종 선택과 팀 단위 전략의 중요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특히 일본 시장에서 원작 AVA는 누적 이용자 수 약 300만 명, 누적 매출 1,000억 원(100억 엔) 이상을 기록했으며, 현지 e스포츠 문화의 초석을 다진 대표 FPS로 자리잡았다. 또한 일본 PC방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된 FPS 타이틀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이어왔다.
밸로프는 오는 24일부터 일본을 중심으로 해외 주요 서비스 지역(한국, 대만, 중국 제외)을 대상으로 사전예약과 CBT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 이번 CBT는 2천 명 한정으로 진행되는 테스트로 이전 공개된 정보들을 바탕으로 변경된 게임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사전예약과 더불어 캐릭터명 사전 선점 이벤트 등 정식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 소통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달 티저 사이트와 특설 히스토리 사이트 공개 이후 일본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원작 AVA 특유의 몰입감과 달라진 게임 밸런스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원작 AVA 일본 서비스에서 가장 많은 전적을 보유한 이용자에 대한 X 게시물은 약 33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AVA RE:BIRTH’에 대한 현지 이용자들의 관심을 확인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밸로프는 일본 자회사 G.O.P를 중심으로 축적해 온 온라인 FPS 게임 서비스 경험과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신규 글로벌 매출원을 확보하고, 주요 해외 시장인 일본을 비롯해 태국, 러시아, 브라질을 대상으로 해외 FPS 서비스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밸로프 관계자는 “이번 CBT로 ‘AVA RE:BIRTH’를 기다려온 해외 이용자들에게 직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올가을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일본을 비롯한 주요 해외 시장에서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선보여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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