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의 홍콩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비전(Gravity Game Vision, GGV)이 정식 넘버링 MMORPG 신작 ‘라그나로크3’의 개발자 인터뷰 영상을 27일 공개했다.
라그나로크3는 그라비티 게임 비전(GGV)이 퍼블리싱하고 조이메이커가 공동 개발 중인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정식 넘버링 타이틀로 원작의 정통성을 계승한 대형 프로젝트이다. 이전에 업로드한 영상에서는 대규모 공성전과 10인 던전 콘텐츠를 공개하며 협동과 전략 중심의 전투 경험을 예고했다. 공성전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수 150만 회를 돌파하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기대를 한층 높였다.
이번 인터뷰 영상에서는 개발자 Yu가 등장해 라그나로크3의 개발 방향성과 핵심 설계 철학을 소개했다. 개발자 Yu는 원작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화면 연출, 시스템 설계, 던전 및 길드 콘텐츠 등의 핵심 요소를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PC 플랫폼을 중심으로 개발 중이며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연동도 지원할 예정이라 설명했다.
이와 함께 클래식 콘텐츠 재현, PC 플랫폼에 최적화된 디자인, 신규 5인 던전, 시즌제 콘텐츠를 공개했다. 전투 타격감 강화 및 정교한 전투 설정, 간편해진 UI 구성도 소개했다. 기존 직업 시스템과 클래식한 감성을 유지하면서 전반적인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원작 감성과 현대적인 플레이 경험을 동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그라비티 게임 비전(GGV)은 라그나로크3의 장기 운영 핵심 방향으로 ‘PC 플랫폼 맞춤 개발’, ‘전략 및 팀 상호작용 중심의 던전 플레이’, ‘시즌 기반 설계를 통한 진입 부담 완화’를 제시했다. 모바일 게임의 단순 이식이 아닌 PC 환경에 맞는 전투 및 조작 설정 등을 거쳐 새롭게 설계할 예정이다. 또한 원작에서 강조했던 전략, 팀 협동 자체가 주는 즐거움이 중심이 된 던전을 선보인다. 시즌 기반 콘텐츠 운영을 통해 다양한 테마와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복귀 이용자나 신규 이용자도 현재 콘텐츠 흐름에 보다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라그나로크3 공식 Discord 계정 내 전용 섹션을 통해 유저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실제 게임 개발에도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 20년을 이어갈 라그나로크를 만들기 위해 유저들과 함께 게임을 완성해 나가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그라비티 게임 비전(GGV) 김진환 사장은 “이번 영상을 통해 라그나로크3를 기다리고 계시는 팬 여러분께 타이틀에 대한 개발 방향성과 핵심 철학이 보다 자세히 전달됐기를 바란다”라며, “유저분들과 함께 완성도 높은 MMORPG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그라비티의 의지와 장기적인 운영 목표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라그나로크3 개발자 인터뷰 영상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3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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