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Techland와 협력하여, 오픈 월드 서바이벌 호러 게임 PlayStation5 『Dying Light: The Beast』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하는 수상 트레일러를 공개함과 동시에 플레이어와 미디어로부터 압도적인 긍정적 평가를 받고 스팀 최고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Dying Light: The Beast』는 Techland에서 지난 10년간 쌓아온 서바이벌 호러 게임 노하우를 집대성한 결정체로, 2015년에 출시되어 전 세계에서 2천만명 이상이 플레이한 『Dying Light』와 2022년 출시되어 전작의 20년이 지난 시점에서 전개되는 이야기를 다루는 『Dying Light 2 Stay Human』 두 게임에서 호평 받은 요소들을 한 단계 더 높은 단계로 끌어올린 최신 시리즈이다. 게임의 주인공은 남작(The Baron)에게 납치되어 고통스러운 실험을 견디다 탈출한 ‘카일 크레인’으로, 인간과 좀비의 DNA를 동시에 지닌 채 인류의 경계에서 갈등과 시험에 놓이게 된다. 이를 극복하고 자신에게 끔찍한 짓을 한 남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싸워나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Dying Light: The Beast』는 출시 후 단 48시간만에 스팀 플레이어 리뷰에서 90%의 긍정적 평가를 받았으며, 첫 출시 주말 동안 최고 동시 접속자 수 121,222명을 기록하여 강력한 글로벌 커뮤니티의 힘을 입증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모멘텀은 다른 플랫폼에서도 이어져 PlayStation 4.7/5점, XBOX 4.4/5점, Epic Games Store 4.7/5점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하여 Dying Light의 프랜차이즈 디렉터 Tymon Smektała는 “우리 스튜디오 전체가 2년간의 노력을 이 프로젝트에 쏟아부었으며, 모든 결정의 중심에 항상 플레이어를 두었습니다. 우리는 창의적이고 디자인적인 선택을 할 때 커뮤니티의 피드백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출시 후 플레이어들로부터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은 우리의 접근 방식이 실질적인 의미가 있음을 증명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Dying Light: The Beast』는 PlayStation®Store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심의등급은 청소년이용불가다. 본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웹사이트, Techland 공식 Facebook, Tik Tok, YouTube, X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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