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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25]펄어비스 기대작 '붉은사막' 일본 게이머들에게 첫선, 유럽풍으로 꾸려진 부스에 관심 집중

2025년09월26일 10시15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펄어비스가 2026년 3월 20일로 출시일을 확정지은 기대작 '붉은사막'으로 25일 개막한 도쿄게임쇼 2025(TGS25)에 참가했다.

 

펄어비스는 TGS25에 PC 100여대 규모의 시연 중심 부스를 꾸려 일본 게이머들에게 '붉은사막' 첫선을 보였다. 이번 시연에서는 오픈월드 퀘스트라인이 제공되어 대규모 전투 인게임 연출, 고퀄리티 컷신 등 몰입감 있는 싱글플레이 경험을 제공했다.

 


 

펄어비스 부스는 특히 서브컬쳐 분위기가 지배적인 도쿄게임쇼에서 진중한 유럽풍 분위기로 꾸려져 많은 관심을 받았다. 대형 조형물과 코스프레 모델이 '붉은사막'을 시연하려는 게이머들을 반겼으며, 콘솔 패키지와 구매 특전들이 전시되어 부스 방문객들을 유혹했다.

 


 

펄어비스 부스는 5만여명이 방문한 TGS25 비즈니스 데이 첫날부터 많은 방문객들이 몰리며 크게 붐비는 모습을 보였다.

 

펄어비스는 트위치콘, 게임스컴, GDC, 팍스, 빌리빌리월드, 차이나조이 등 세계 전역에서 '붉은사막' 알리기에 힘써 왔으며, 이번 TGS25에 맞춰 발매일을 공개해 주목도를 최대로 끌어올렸다.

 


 

직접 시연해 본 '붉은사막' TGS25 버전에서는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전장을 시작으로 '붉은사막'의 초중반 퀘스트를 즐길 수 있었다.

 

머리 위로 포탄이 날아들고 병사들의 함성, 무기들이 부딪히는 소리, 연기와 불길로 뒤덮인 전장은 전쟁의 생생한 현장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전장 곳곳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치열한 전투는 긴장감과 몰입감을 높였다.

 

펄어비스의 기술력이 발휘된 오픈월드 속 파이웰 대륙은 시간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광, 날씨 효과에 거대한 자연 지형이 강한 시각적 임팩트를 제공했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을 PC와 플레이스테이션5, Xbox, 애플 맥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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