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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터치 유령에게 마음껏 되갚아주는 일본풍 호러 TPS 게임 '킨키영무국' 출시

2025년07월16일 13시58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주)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 www.digital-touch.co.kr)는 AMATA K.K가 운영하는 인디 게임 퍼블리싱 브랜드 『AMATA Games』와 협력하여 유령에게 마음껏 되갚아주는 일본풍 호러 TPS 게임 PlayStation®5, XBOX Series X|S 『킨키영무국』 디지털 버전을 금일 2025년 7월 16일(수)에 출시했음을 밝혔다.

 

PlayStation®5, XBOX Series X|S 『킨키영무국』, 금일 출시

 


『킨키영무국』은 유령에게 마음껏 되갚아주는 일본풍 호러 TPS 게임이다.


본 작품은 인디 게임 개발자 「Noto Muteki」에 의해 2024년 10월에 Steam® 버전이 출시되었다. 일본풍 호러 게임에 흔히 나오는, 탄환이나 주먹이 일절 통하지 않는 불합리한 유령에게 『마음껏 되갚아주는 호러 게임』이라는 내용이 많은 플레이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킨키영무국』이란
일본풍 호러 게임에 흔히 나오는, 탄환이나 주먹이 일절 통하지 않는 불합리한 유령에게 진절머리가 난 당신에게 바치는 『마음껏 되갚아주는 호러 게임』이다.

 

스토리
제령이 행정부에 의해 행해지는 평행세계의 일본.


영무성 킨키영무국에 소속된 공인제령사, 시라이시 미즈키(27)는 갑자기 인터넷에서 존재가 사라진 자치단체, 나라현 사이가 마을을 조사하기 위해 방문한다.


마을 안에서는 주민 한 사람 찾아볼 수 없었고, 자연 발생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수의 불법 유령과 조우한다.


전기・전화・인터넷은 모두 차단되어 있었으며, 누군가가 사이가 마을을 거대한 결계로 봉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시라이시는, 제령과장 코히나타와 후배인 마루오카에게 무선으로 조언을 받으며 악령의 소굴로 변한 사이가 마을의 수수께끼를 쫓는다.

 

게임 시스템
・주된 플레이 내용: 맨손 격투, 건슈팅, 스텔스 액션
・총 10개의 스테이지를 공략
・스토리성이 있고 풍성한 컷 씬
・4종류의 난이도 설정이 가능하며, 초심자부터 상급자까지 반복 플레이 가능
・게임 컨트롤러의 버튼 배치도 자유롭게 변경 가능
・그래픽 설정은, 하드웨어에 적합한 「추천 설정」이 있어 자유로운 설정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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