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와 레고가 손을 잡고 제작한 ‘레고 플레이스테이션(72306)’이 10월 4일 출시됐다.
30년의 역사를 가진 플레이스테이션을 색다른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레고 플레이스테이션은 소니 오리지널 플레이스테이션 콘솔과 컨트롤러를 레고 브릭으로 제작할 수 있는 제품이다.
레고 플레이스테이션은 총 1,911개의 브릭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리지널 플레이스테이션을 1:1 실물 크기로 재현했다.
특히 이 제품은 외형 뿐만 아니라 내부까지도 플레이스테이션의 특징을 담아내 기존 레고 빌더스 뿐만 아니라 게임 팬들에게도 주목을 받은 제품이다.
1,911 브릭으로 완벽하게 표현한 플레이스테이션
레고 플레이스테이션의 첫 번째 특징은 앞서도 언급했지만 오리지널 플레이스테이션의 외향을 완벽하게 구현했다는 것이다.
레고 플레이스테이션의 크기는 오리지널 플레이스테이션과 완전히 동일하게 구현됐으며(가로 26cm, 디스크 커버 오픈 시 높이 17cm) 초기 플레이스테이션 컨트롤러까지 함께 제작할 수 있다.
외향 뿐만 아니라 버튼을 누르면 디스크 삽입 커버가 오픈되는 등의 기믹도 완벽하게 구현했다.
레고 플레이스테이션은 다양한 기믹을 구현한 만큼 특수한 용도의 블록들이 다수 사용됐고 블록 종류도 많아 제작 난이도가 꽤 있는 편이어서 레고 샵에서도 18세 이상 구매를 추천했다.
디스크 커버를 열면 펼쳐지는 재미까지 구현한 레고 플레이스테이션
레고 플레이스테이션은 디스크 커버를 열고 게임을 플레이한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내부에 오리지널 플레이스테이션의 대표 게임인 ‘그란투리스모’와 ‘삐뽀사루 겟츄’의 디오라마를 배치했다.
그래서 디스크 커버를 열고 두 게임 디오라마의 일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두 디오라마는 각각 분리도 가능해 본체와 디오라마 2개를 따로따로 전시할 수도 있고 셋을 본체에 모두 합쳐 전시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컨트롤러도 탈 부착이 가능한 만큼 다양한 방식의 전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리지널 플레이스테이션의 매력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레고 플레이스테이션은 현재 레고 숍에서 23만 9천 9백원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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