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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라이트가 홍보한 스프링컴즈의 국산 모바일게임 '머지 스위츠' 50만 설치 달성

2025년02월06일 13시21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모바일게임을 위한 AI 기반 사용자 확보 플랫폼 게임라이트(Gamelight)가 국내 게임 퍼블리셔 ‘스프링컴즈’의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머지 스위츠’(Merge Sweets)와의 협업 결과를 공개했다. 스프링컴즈와 게임라이트는 오랜 기간 동안 협업을 이어왔으며, 약 10여 종의 타이틀을 미국, 일본, 한국, 유럽을 포함한 13개 지역에 홍보해왔다.

 

특히, 작년 스프링컴즈의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머지 스위츠’의 사용자 기반을 전 세계로 확장하고, 북미와 유럽 같은 신규 시장에 진출하여 인상적인 ROAS 수치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머지 스위츠’는 미국, 영국을 비롯 독일, 프랑스, 브라질, 이탈리아, 스페인을 포함한 13개 주요 지역에서 iOS와 안드로이드로 출시됐으며, 관련 캠페인도 같이 진행됐다. 게임라이트는 AI 기반 플랫폼을 활용하여 사용자 행동에 대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와 플레이 패턴 및 인구 통계에 대한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게임라이트는 ‘머지 스위츠’를 플레이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용자를 타겟팅 할 수 있었고, 그 결과 놀라웠고, 초기에 설정했던 ROAS 마일스톤을 초과 달성했을 정도로 놀라운 결과를 보여줬다. 캠페인 기간 동안 ‘머지 스위츠’는 설치 수 50만 건을 달성했으며, D7까지 캠페인은 ROAS 목표의 158%를 달성했다. 아울러 D30까지 ROAS는 235%라는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머지 스위츠’는 캠페인 시작 후 45일 만에 완전한 수익성을 달성했다. 이는 전문적인 미디어 전략, 시장 확장 이니셔티브,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결합한 결과다,

 

게임라이트를 통해 스프링컴즈의 ‘머지 스위츠’는 머지 게임 장르를 선도하는 타이틀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이번 협업을 통해 게임라이트는 AI 타겟팅 및 개인화 기능이 얼마나 강력한지 보여주었으며, 즉각적인 결과를 제공하는 동시에 게임 퍼블리셔의 장기적인 성공을 보장하는 선도적인 리워드형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으로써 명성을 더욱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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