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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가이즈',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매력적인 악당들의 변신을 예고한다.

2022년04월11일 10시40분
게임포커스 편집부취재팀 (desk@gamefocus.co.kr)

'배드 가이즈'가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와 함께 전 세계를 매료시킬 매력적인 악당들의 변신을 예고하여 화제다.
 

 
먼저 '배드 가이즈'는 자타공인 최고의 나쁜 녀석들이 사상 초유의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에 휘말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영화 '배드 가이즈'는 작전 설계자이자 팀 리더 '울프'부터 만능 열쇠 '스네이크', 부캐 부자 '샤크', 급발진 파이터 '피라냐', 천재 해커 '타란툴라'까지 전 세계를 매료시킬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세계 최고의 나쁜 녀석들이기도 한 이들은 '울프'의 실수로 인해 경찰에 체포되게 되고 자유의 몸을 얻기 위해 '마멀레이드 박사'가 제안한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를 참여하게 된다.
 
또한 이들은 사상 초유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를 통하여 달라지는 모습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배드 가이즈'는 오는 5월 4일(수) 개봉한다.
 

 
이어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머글과의 전쟁을 선포한 그린델왈드와 덤블도어 군대의 대결 속 가장 거대하고 위험한, 세상을 구할 마법 전쟁을 그린다.
 
이번 작품에서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는 자신을 막을 만큼 강력한 자는 세상에 없다면서 무자비하고 강력한 카리스마로 추종자들을 모아왔으며 어둠 속의 도망자에서 벗어나 마법 세계를 완전히 장악할 것을 예고하여 기대를 모은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4월 13일(수) 국내 개봉한다.
 

 
마지막으로 또 다른 기대작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이다.
 
어벤져스 일원인 '완다'는 이번 영화에서 멀티버스의 균열 속 어둠의 힘과 함께 폭주하며 '스칼렛 위치'로 거듭날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5월 4일(수)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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