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개봉을 앞둔 초특급 애니블록버스터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두 명의 히어로'에 오직 극장판에서만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격 공개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5월 7일에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단 하루의 스페셜 시사회를 개최하면서, 이러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먼저 접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SNS상에 이어지고 있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두 명의 히어로'는 전 세계 인류의 80%가 '개성'이라는 초능력을 지닌 세상을 점령하려는 최강 빌런에 맞서, 학생들의 운명을 건 최강 미션을 그린 초특급 애니블록버스터이다. 히어로 군단의 역동적인 액션 장면이 실사 영화 못지 않은 역대급 스펙터클을 선보이는 한편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최강 캐릭터 중에서도 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NO. 1 히어로 올마이트와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 [공백의 여름]이 오직 극장판에서만 전격 공개된다.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과거 젊은 시절의 올마이트의 모습은 팬들을 더욱 열광시킬 것이 분명하다. 뿐만 아니라 히어로로서 모두를 지키기 위해 올마이트와 미도리야와 함께 펼치는 스매싱 액션도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여기에 애니메이션판 '엑스맨'으로 불리고 있는 개성 넘치는 히어로 캐릭터들의 활약과 노력과 열정이 있다면 '우리 모두가 히어로'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로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예상에 부응하듯 개봉을 기념해 지난 7일(수)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스페셜 시사회의 반응은 뜨거웠다. 시사 전부터 로비를 가득 채운 관객들은 이번 시사회 현장에서만 참여 가능한 이치방쿠지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시켜주었고, 국내 첫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미리 만나 본 관객들은 SNS를 통해 “기대 그 이상”, “최강 스펙터클 액션”, “오직 극장에서만 볼 수 있는 스토리도 최고”, “이것이야말로 N차각”, “액션씬은 정말 최고였다”, “개봉에 굿즈까지 정말 꿈만 같아요!” 등의 반응을 전하며 이번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두 명의 히어로'는 일본 국내 판매 부수 누적 2.100만 부를 넘어선 21세기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코믹스의 첫 극장판으로 원작자 호리코시 코헤이가 총 감수를 진행해 완성도를 높였다.

국내 첫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두 명의 히어로'는 오는 5월 16일 전국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