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디즈니 '첫'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가 27일(목) 솔지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국내 언론 시사회 이후 압도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더빙판에서 엔딩 크레딧 곡 'In This Place'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솔지가 오늘 저녁 네이버 V앱 스팟라이브와 GV 시사회까지, 특별한 이벤트를 예고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게임 속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놨던 절친 주먹왕 '랄프'와 '바넬로피'가 와이파이를 타고 인터넷 세상에 접속해 랜섬웨어 급 사고를 치며 기상천외한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
 

먼저 오늘 저녁 6시에 진행되는 네이버 V앱 스팟라이브는 방송인 박슬기의 사회로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의 관람포인트를 솔지가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외모부터 성격까지 '바넬로피'와 판박이인 솔지가 실시간으로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것은 물론, 인터넷을 하나의 거대한 세계로 시각화한 기발한 상상력, 디즈니 최애 캐릭터들 총출동, 실제 웹사이트의 등장 등 영화의 다채로운 관람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솔지와 함께 하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의 스팟 라이브는 12월 27일(목), 오늘 저녁 오후 6시 네이버 V앱 무비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늘 저녁 7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GV 시사회가 개최된다.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의 진행으로 한국의 '바넬로피' 솔지가 관객들과 함께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를 본 후 영화에 대한 이야기부터 솔지가 생각하는 우정과 꿈에 대한 이야기, 관객들의 질의응답까지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ID의 솔지와 함께 흥미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2019년 1월 3일(목)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