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역대급 비주얼과 역대급 시사 반응까지 여름방학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보물섬'에서 캡틴으로 변신한 '캡틴 도라에몽'이 오는 8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극장 곳곳에 방문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보물섬'은 환상의 보물이 잠든 수수께끼 섬을 찾아 떠나는 캡틴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역대급 보물찾기 어드벤처이다. '극장판 도라에몽' 시리즈 사상 역대급 비주얼로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인공 '캡틴 도라에몽'이 개봉을 앞두고 극장을 깜짝 방문하는 이벤트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이벤트는 '변신캡틴모자'(눈이 마주치면 누구든 명령을 따라야하는 신비한 능력)를 쓰고 '캡틴'이 된 도라에몽을 만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시간으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특히, 방학과 휴가를 맞아 무더위에 극장으로 피서를 오는 가족 단위 관객들이 늘어나고 있어 패밀리 관객들에게 직접 만나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캡틴 도라에몽은 이번 주 4일(토), 5일(일) 서울 지역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CGV 목동, 메가박스 목동,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청량리점을 방문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캡틴도라와 함께 사진을 찍으면 '한정판 부채'와 '종이 캡틴모자'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이어 11일(토)와 12일(일)에는 여름방학 핫플레이스인 아쿠아플라넷 63과 CGV 여의도, 메가박스 영통, CGV 죽전, 오리점까지 방문해 서울과 경기 지역 곳곳에서 개봉 전 주 주말까지도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가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할 예정이다.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하는 '캡틴 도라에몽'의 특별한 극장 방문으로 개봉 전부터 극장가를 사로잡을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보물섬'은 오는 8월 15일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