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25일 개봉을 앞둔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극장가를 찾아올 것을 예고,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014년 12월 '신비아파트 444호'로 TV 방영을 시작한 이후 시즌을 거듭하며 유례없는 신드롬을 일으킨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가 첫 스크린 데뷔를 통해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은 100년이 넘은 신비아파트에 살고 있던 '하리', '두리' 남매와 102살 도깨비 '신비'가 우연히 비밀의 동굴을 통해 22년 전 낯선 과거로 돌아가 펼쳐지는 새로운 모험을 그린 오싹한 판타지 어드벤처이다.
 

과거로 돌아가며 더욱 풍성해진 스토리와 볼거리
먼저, TV시리즈와는 달리 이번 영화는 호기심 넘치고 의욕 넘치는 '하리'와 동생 '두리' 그리고 도깨비 '신비'가 우연히 낯선 과거로 돌아가며 신비한 보물 지도 속 숨겨진 보물을 찾아 떠나는 모습을 담아낸다. 이러한 스토리는 22년 전 과거로 돌아간다는 설정은 물론, 신비아파트를 벗어난 새로운 공간에서 펼쳐지는 모험까지 더해져 스펙타클한 전개를 기대케 한다.

특히, 정체를 알 수 없는 동굴 속에서의 벌어지는 아찔한 모험이 '신비아파트' 특유의 오싹한 긴장감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1996년이라는 시대적 배경은 어린이 관객들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느끼게 하고 부모 관객들에게는 향수를 불러 일으킬 것이다. 이처럼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은 TV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더욱 커진 스케일과 한층 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비의 라이벌 도깨비 등장
'신비아파트'는 대조적인 매력을 가진 용감무쌍한 '하리'와 겁 많은 '두리', 신비로운 퇴마소년 '강림', 귀여운 허세 도깨비 '신비' 등 개성 강한 캐릭터로 사랑 받아왔다. 때문에 이번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 처음 등장할 캐릭터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2년 전 과거로 돌아간 '하리', '두리' 남매는 '하리'와 얼굴도 성격도 똑 닮은 모습의 엄마 '유지미'와 더불어 TV 시리즈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캐릭터 금빛 도깨비 '금비'와 만나게 된다. 특히 '유지미'는 사라질 위기에 처한 마을을 구하기 위해 모험에 앞장서며 '하리' 못지않은 당찬 매력을 뿜어내 그녀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신비'와는 다른 능력을 가진 '금비'의 등장은 새로운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기존의 캐릭터 '하리', '두리' 그리고 '신비'와 매력 넘치는 새로운 캐릭터 '유지미'와 '금비'의 색다른 케미는 영화를 더욱 다채롭게 채울 것을 예고,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재미는 물론 감동까지 더해져 부모 관객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스토리
낯선 과거에서 만난 '유지미'와 '하리', '두리' 그리고 '신비'가 보물지도 속 숨겨진 보물을 찾아 떠나며 맞게 되는 새로운 국면을 과연 어떻게 헤쳐나갈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하리'와 '두리'가 어린 시절의 엄마 '유지미'와 함께 모험을 겪으며 쌓는 우정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스토리 전개는 작품의 훈훈한 메시지를 함축하고 있어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는 TV 시리즈와 가장 차별화된 부분으로 어린이 관객 뿐만 아니라, 부모 세대 관객들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풍성한 볼거리와 감동까지 담긴 영화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의 스크린 데뷔는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TV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은 오는 7월 25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