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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과 와스프' 케빈 파이기 "'어벤져스 4'와 직접적으로 연결됐다" 특별 영상 통해 언급

2018년07월03일 10시06분
게임포커스 편집부취재팀 (desk@gamefocus.co.kr)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며 7월 4일 개봉을 앞둔 '앤트맨과 와스프'의 특별 영상이 공개되었다. 영상에서는 이번 영화부터 본격적으로 활약을 펼칠 와스프에 대한 제작진과 배우들의 코멘트와 함께 '어벤져스 4'와의 연결고리에 대한 케빈 파이기의 직접적인 언급이 담겨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특별 영상은 '어벤져스' 첫 번째 호의 표지에도 등장했던 초기 멤버 '와스프'에 대한 제작진과 주연 배우들의 코멘트가 담겼다. 에번젤린 릴리가 연기한 호프 반 다인은 '앤트맨'의 쿠키 영상에 등장한 와스프 슈트를 이번 영화에서 입게 된다.

 

에반젤린 릴리는 “와스프는 평생 갈망해왔던 슈트를 드디어 입게 됐다. 호프 반 다인은 슈퍼 히어로의 삶을 살았던 부모님의 길을 따르길 간절히 바랐고 드디어 그 바람이 이뤄진 것”이라며 슈트에 대한 와스프의 심정을 전했다.

 

프로듀서 스테반 브루사드는 “호프는 재능과 파이터로서의 기질이 있어 과학자에서 히어로의 변신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와스프의 능력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앤트맨 역의 폴 러드는 “영화 속 캐릭터 중 가장 녹록치 않은 인물이다. 와스프가 될 사람이었고 히어로가 될 운명”이라면서 파트너의 탁월한 재능에 대해 전했다. 끝으로 케빈 파이기는 '어벤져스 4'와 연관성에 대해 “이 영화는 재밌고 영리하며 가족 얘기가 있어 감동도 있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어벤져스 4'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된다. 앞으로 이 캐릭터들이 주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언급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최고조에 이르게 한다.

 

'마블의 폭소탄'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마블 10주년의 히든카드이자 올 여름을 장식할 최강의 마블버스터로 벌써부터 최강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7월 4일 2D, 3D 버전과 더불어 IMAX 2D와 3D부터 4D, 4DX, 스크린X, 돌비 애트모스까지 모든 포맷으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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