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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PT 소속 아마추어 4개 팀 '펍지(PUBG) PLS' 대회 종합 1,2,3위 차지

2024년03월06일 10시25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e스포츠 코칭 전문 기업 게임PT(대표 홍태욱)는 자체 수강생으로 구성된  4개 팀이  7회차를 맞은 펍지(PUBG) PLS 대회에서 1,2,3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펍지(PUBG) PLS 대회는 2022년부터 개최된 배틀그라운드 아마추어 대회로,  이번에 7회차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2월 14일부터 3월 2일까지 약 2주에 걸쳐 진행됐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PUBG 프로리그인 PWS 진출권이 주어져, 아마추어 선수들에게는 프로리그로 진입로로 여겨져 매 대회 큰 주목을 받아 왔다.

 

이번 대회에는 게임PT는  게임PT 수강생 중, 우수한 역량을 가진 인원을 선발해 팀을 구성했다. 참가팀은 오버웰(OverWhelm), 오버킬(Overkill), 오버컴(Overcome), 오버웨일(OverWhale) 등 4개 팀으로 오버웰(OverWhelm)팀이 1등, 오버킬(Overkill)팀이 2등, 오버컴(Overcome)팀이 3등, 오버웨일(OverWhale)팀이 각각 13등을 차지했다.

 

게임PT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배경으로, 개개인의 역량과 협업 능력을 끌어올리는 코칭 시스템을 꼽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1위를 거둔 오버킬(Overkill)팀은 지난해 12월에 개최된 게임의 민족 펍지(PUBG) 대회에서도 우승한 바 있다.  

 

게임프로 홍태욱 대표는 "이번 대회 우승은 게임PT 아카데미 학생들의 노력의 결실이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더 많은 경험을 쌓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게임프로 프로게이머 구단 '이프유마인 게임PT'는 과거에 PUBG 글로벌 대회인 'PGS 2'의 그랜드파이널에 진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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