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워페어2가 브레인 에이지를 제치고 영국 최고의 베스트 셀러 게임에 올랐다.

인피니티워드의 FPS게임 모던워페어2가 닌텐도의 두뇌개발게임인 브레인에이지를 제치고 발매 10개월만에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에 등극했다.

영국의 게임 전문차트인 차트 트랙에 따르면, 모던 워페어2는 지난 주에 비록 판매순위 10위안에 오르지는 못했으나 종전까지 1위를 지키던 브레인에이지를 밀어내고 영국내 역대 최고 판매 게임에 올랐다.

종전까지의 영국내 누적판매 1위 게임은 브레인에이지로, 브레인에이지는 기존 1위였던 '그랜드새프트오토: 샌 아드레아스'를 발매 36개월만에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한편, 아이도스의 PS3용 'Kane & Lynch 2: Dog Days'이 처음으로 순위에 올랐고 조만간 PS3로도 발매될 매스이펙트3가 Top 10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1. Kane & Lynch 2: Dog Days (Eidos, Xbox 360)
2. Just Dance (Ubisoft, Wii)
3. Art Academy (Nintendo, DS)
4. Kane & Lynch 2: Dog Days (Eidos, PS3)
5. Super Mario Galaxy (Nintendo, Wii)
6. Dance on Broadway (Ubisoft, Wii)
7. Dragon Quest IX: Sentinels of the Starry Skies (Square Enix, DS)
8. Mass Effect 2 (EA Games, Xbox 360)
9. Toy Story 3 (Disney Interactive Studios, DS)
10. Sniper: Ghost Warrior (City Interactive, Xbox 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