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옹성 中 무너뜨린 '블랙 드래곤' CFS 2019 그랜드파이널 참가 "올해도 우승 노린다"

등록일 2019년12월09일 16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지난 CFS 2018에서 중국의 만리장성이 무너졌다. 브라질의 블랙 드래곤이 중국 출신이 아닌 최초의 우승팀으로 기록됐다. CFS 리그에서는 전대미문의 일로 브라질 전역이 들썩거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들의 인기도 급상승했다.

 

이런 블랙 드래곤이 CFS 2019 그랜드 파이널에서 또 다시 우승 트로피를 노리고 참가한다. 이미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벌어진 그룹 스테이지에서 같은 브라질의 임페리얼과 유럽 대표 올 텔런트를 각각 10대6, 10대7로 꺾고 C조 1위로 8강에 안착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당연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블랙 드래곤의 각오를 들어봤다.

 

지난 CFS에서 놀라운 결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도 당연 우승을 목표로 할 것 같은데, 대회를 임하는 각오를 밝혀달라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정말 영광이다. 지난 2년 간 저희는 글로벌 대회에서 정말 좋은 성과를 거뒀다. 올해에는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CFS 2019는 우리가 모든 열정을 쏟아 부을 수 있도록 만든 곳이다. 반드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블랙 드래곤의 우승 이후 브라질 팀들의 실력이 굉장히 좋아진 것 같다. 다른 브라질 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당연히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브라질의 모든 팀들은 대회 경험이 많은 선수들과 국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경험 많은 선수들이 있다. 우리 블랙 드래곤이 우선이겠지만, CFS 우승 트로피를 이번에도 브라질이 들어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번 대회에서 중국 팀들과의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팀들과의 대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브라질과 중국 양국간의 경쟁구도가 본격화되는 것 같아 좋다. 중국 팀을 만날 때 더 동기가 부여된다. 저희는 항상 가장 높은 자리를 노리고 싶고, 중국은 지금 저희의 라이벌이 되기에 가장 적합한 지역이다. 서로가 서로를 의식하며 보다 좋은 경기를 펼치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다.

 



 

 

CFS를 통해 인생에 있어 많은 부분이 달라졌을 것 같다. 어떤 것들이 달라졌는지, 그리고 CFS가 본인들의 삶에 있어서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설명해달라

프로게이머로서의 마음가짐과 일반 생활까지 정말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지난해 우승 이후 저희 팀원 모두는 정말 모든 시간과 에너지의 100퍼센트를 크로스파이어에 쓰고 있다. CFS와 같은 대회는 제 꿈을 살아있게 해준다.

 

블랙 드래곤의 우승 이후 브라질에서 크로스파이어의 인기가 좀 더 올라갔다고 생각하는지? 주변의 반응은 어떤가?

당연하다. 우리와 같이 되고 싶어서 열심히 연습하고 목표를 이루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 만큼 브라질 내에서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고, 모든 팀이 실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이집트 등 새로 참가하는 팀이 존재한다. CFS의 참가 지역에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새로운 지역들이 참여하는 것은 언제나 반갑고, 정말 흥미롭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 필리핀과 베트남과 같은 전통 강호들이 불참해 아쉬움도 남는다. CFS의 대회 규모가 더욱 더 커져서 모든 팀들이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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