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탄: 끝없는 전장' 홍보모델 김희철, "유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

등록일 2017년04월12일 13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18일 정식 출시 예정인 모바일 FPS 대작 '탄: 끝없는 전장(이하 탄)'의 홍보 모델인 '우주대스타' 김희철이 광고 촬영 도중 개그맨 이진호와 함께한 '밀착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는 '우주대스타' 김희철의 유쾌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날 김희철과 함께 밀착 인터뷰를 진행한 인물은 인기 개그맨 이진호였다. 이진호는 김희철과 함께 SBS에서 '유희낙락'에 함께 출연하며 프로게이머 급의 게임 실력과 해박한 게임지식을 선보이는 등 김희철과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이진호는 인터뷰 질문을 통해 “김희철이 평소 FPS를 즐기지 않는다”, “FPS가 무엇의 약자인가” 등 폭로와 난감한 질문을 이어가며 김희철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곧 5자 토크를 진행하고, 게임단으로 영입하고 싶은 동료 등을 질문하며 절친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연출했다.

김희철은 인터뷰 중에 '아는 형님'의 동료인 강호동과 민경훈의 유행어를 섞어 유쾌함을 더했다. 김희철은 이진호의 도발에 “싸우고 시펑, 피나고 시펑”이라며 강호동의 유행어를 사용했고, 탄을 언급할 때 민경훈의 두성 포즈를 취하며 “탄! 탄! 탄!”을 열창해 촬영장을 초토화시켰다.

또한 인터뷰 영상에서 김희철은 '탄: 끝없는 전장' 홍보 모델로서의 각오도 밝혔다. 김희철은 “게임을 플레이 하며 개발자들에게 유저로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전하고, 유저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모델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인터뷰를 모두 마친 뒤, 이진호와 김희철의 1:1 승부는 영상의 하이라이트였다. '광고 모델 하차'와 '모든 프로그램에서의 하차' 등 악담을 주고 받은 이들의 치열한 대결이 또 다른 재미를 안겨줬다. 이들의 승부는 인터뷰 영상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탄'은 모바일 FPS 게임으로, 정통 FPS 장르의 호쾌한 타격감을 비롯해 스릴과 긴장감 등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싱글 스테이지의 스토리 모드와 다른 유저들과의 협업 미션을 수행하는 챌린지 모드, 타워디펜스, 좀비웨이브 등의 캐주얼 모드 등 다양한 플레이 방식을 담아냈다. 오는 17일까지 사전 예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사전 예약 신청자에게는 정식 론칭 후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배영삼 부장은 “모델인 김희철의 유쾌한 매력과 함께 이번 밀착 인터뷰를 통해 '탄: 끝없는 전장'의 장점도 잘 보여진 것 같다”라며 “유저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대와 성원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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