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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규학 대표 "세상에 순수한 창작 없다. 애니팡2는 명작"

등록일 2014년01월15일 10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표절 논란에 휩싸인 ‘애니팡2’와 관련해 소프트뱅크 벤처스 코리아 문규학 대표이사가 자신의 SNS를 통해 글을 올려 다시 한 번 논란이 되고 있다.

‘애니팡2’는 전작인 ‘애니팡’의 속편으로 발매 전 ‘애니팡사천성 시즌2’에 적용된 스테이지 모드가 적용된 점, 원작의 60초 시간제한이 없어지고 개인프로필을 통한 의사소통 기능이 화제가 되면서 발매전부터 올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었다.

그러나 세간에 기대 속에 출시된 ‘애니팡2’는 곧바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애니팡2’가 영국의 개발사 킹닷컴이 서비스 하고 있는 ‘캔디크러쉬사가’와 차이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동일하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표절게임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

이런 논란속에 국내 한 창투사 대표가 애니팡2를 옹호하는 글을 SNS에 올려 네티즌들의 비난을 거세게 받고 있다. 특히, 애니팡2의 표절논란을 옹호하며 "아이폰도 잘 베낀 제품. 르네상스 문화도 복제"라고 발언해 네티즌들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14일 소프트뱅크 벤처스 코리아 문규학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세상에 100% 순수한 창조가 어디 있겠어요?. 따지자면 아이폰도 아주 잘(?) 베낀거지요. 심지어 르네상스도 그리스-로마 문화 복제에서 시작한거죠? 애니팡2를 비난할 자격을 갖추려면 일단 해보고 나서! 그들의 치열함과 정교함이 명작을 탄생시킨 듯!"이라고 멘션을 올렸다. 

그의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은 일단 어이 없다는 반응이다. 명백한 표절을 옹호한것도 부족해 "'애니팡2 따위'를 '아이폰'과 '르네상스 문화' 등과 비교한 것도 이해할 수 없다"는 것.

한 네티즌은 “게임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자 게임을 하지도 않고 비난했다고 단정지어 버리고 명백한 표절작을 치열함과 정교함을 갖췄다라고 평가한 문 대표의 발언이 게임에 대한 경영자들의 생각이 어떤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며 비판했다.

한편, 문규학 대표가 이끄는 소프트뱅크 벤처스 코리아는 선데이토즈 이정웅 대표에 이어 선데이토즈의 2대 주주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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