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한남대학교 AI 시스템 개발 사업 계약 체결... AI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에 나서

등록일 2026년03월09일 09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는 한남대학교와 약 20억 원 규모의 ‘한남대 AI 시스템 개발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AI 기반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한남대학교는 AI 기반 학생 중심의 맞춤형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동시에 선도적 대학으로서 위상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의 방대한 학생 경험 데이터에 기반한 미래형 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이스트소프트는 한남대학교의 기존 통합정보시스템, 학습관리시스템 등 교내 시스템에 축적된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활용해 학생 생애 주기를 아우르는 AI 서비스를 구현하게 된다.  


즉, 데이터베이스와 서버 등 전반적인 인프라를 고도화해 AI 기반 교육 환경 마련한다는 것으로 이를 위해 ▲AI 전공 추천 ▲AI 수강과목 추천 ▲AI 기반 포트폴리오 ▲AI 추천게시판 ▲학습 로드맵 및 진로 예측 기능 ▲IR 시스템 ▲관련 하드웨어 등을 구축하게 된다. 


특히, ‘AI 전공 추천’은 학과별 핵심 정보와 학생의 선호 교과, 성취 과목, 비교과 이력 등을 분석해 전공을 제시한다. 이때 추천 사유와 신뢰도를 제시하며, 학업 계획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에 대해 황의종 이스트소프트 AX 사업본부 실장은 “학생 개개인이 스스로 납득하고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지능형 플랫폼 구축이 이번 사업의 핵심” 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 ‘AI 수강과목 추천’은 교과목 이수 데이터와 학생 정보를 분석해 맞춤형 과목을 제안하고 관심 진로에 기반해 교과목 추천과 수강 학점을 고려한 시간표 시뮬레이션을 제공하며, ‘AI 기반 포트폴리오’는 교과 데이터를 통합해 포트폴리오 자동 작성을 지원하고 학습 성향 분석, 학습 로드맵 관리, 롤모델 추천, 진로 변경 분석 등으로 진로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본 사업은 이스트소프트의 대학 AI 플랫폼인 ‘AI-CODI 솔루션’을 기반으로 개발되는 것으로, 주 구성요소인 AI 어드바이저, AI 튜터, AI 어시스턴트, AI 저작도구가 적용된다. AI-CODI는 이미 중앙대, 숭실대, 전북대, 영남대, 목포대 등 10여 개 대학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대학이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를 학생의 성장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지능형 서비스로 전환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당사의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남대학교가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 혁신의 선도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트소프트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대학 특화 AI 플랫폼 사업을 본격 확대해 고등교육 분야의 디지털 전환과 AI 기반 혁신 생태계 구축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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