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 4회 글로벌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개최, 민형배 시장 "지역 게임기업과 개발자들 성장 힘껏 뒷받침할 것"

등록일 2026년10월22일 12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제 4회 글로벌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GGDC)를 22일 개최했다.

 

2023년 처음 열린 후 매년 개최되며 4회째를 맞이한 GGDC는 2026년, 'K-GAME, 연결에서 확장으로'라는 테마로, 국내외 게임 개발자와 기업 관계자, 게임 배급사, 투자자 등이 모여 게임산업의 최신 흐름과 해외 진출 전략을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전남과 광주의 통합 작업으로 조직 개편이 이뤄지고 있어 일정상 직접 참석하지 못한 민형배 시장은 나병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문화콘텐츠과장 대독으로 소개된 환영사를 통해 "2023년 시작된 컨퍼런스가 어느덧 4회째를 맞이했다. 해를 거듭하며 국내외 게임 개발자들이 한자리 모여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았다"며 "올해 슬로건은 'K-GAME, 연결에서 확장으로'이다. 게임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세계로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서 "AI 등 급변하는 기술과 인디게임의 해외진출 등 산업현장의 현안에 대해 짚어보는 자리가 되고 게임산업의 흐름을 읽고 발전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는 지역의 게임 기업과 개발자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껏 뒷받침할 것이다. 국내외 게임산업 교류협력도 넓혀갈 것"이라는 다짐을 전했다.

 



 

이어서 무대에 오른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장은 "게임산업은 단순히 좋은 게임을 만들기만 해서는 성공하기 힘든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기술에 콘텐츠, 마케팅 유통까지 협력기반이 중요한 시대가 됐다"며 "인디게임, 중소게임사에는 새로운 기회와 도전이 공존한다. AI가 개발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지만 글로벌 진출 사업성과로 연결하려면 업계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한국모바일게임협회도 게임 기업과 개발자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고, 작은 기업도 창의적 콘텐츠로 세계 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업계 목소리를 모으고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GGDC 2026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 플레이스테이션3 개발에 참여한 도쿄공과대학교 테이지 유타카 교수와 문탠 게임즈 앤디 로 대표가 기조강연자로 나서고, 스마일게이트, 컴투스플랫폼, 유니티, 카카오게임즈, 창조공작소 등이 참여해 게임 개발과 인공지능, 플랫폼 등 현안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한편 GGDC 2206은 10월 22일 개막해 23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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