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써쓰, 스테이킹 유동화 토큰 '에스티원(stONE)' 출시... 추후 '원렌딩' 담보 자산으로 활용

등록일 2026년09월23일 12시57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써쓰(NEXUS, 대표 장현국)는 23일 원체인(ONEchain)에 스테이킹된 원($ONE)을 토큰으로 바꿔 주는 리퀴드 스테이킹 토큰 에스티원(stON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퀴드 스테이킹은 스테이킹 보상을 유지하면서 예치 자산에 대한 권리를 토큰 형태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에스티원을 이용하면 원을 맡긴 상태 그대로 원체인 생태계 내에서 자산을 전송하거나 거래할 수 있으며, 향후 담보로도 쓸 수 있다.

 

에스티원은 토큰화된 금고의 입출금과 지분 산정 방식을 표준화한 ERC-4626을 기반으로 한다. 스테이킹 보상은 에스티원과 원의 교환 비율에 자동으로 반영된다.

 

원스테이킹(ONEstaking) 페이지에서 원을 에스티원으로 바로 바꿀 수 있다. 이미 원을 스테이킹해 둔 이용자도 별도로 스테이킹을 해지할 필요 없이, 갖고 있던 스테이킹 지분을 그대로 에스티원으로 전환하면 된다.

 

에스티원의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동으로 상승한다. 이용자가 가진 에스티원의 개수는 그대로지만, 스테이킹 보상이 쌓이면서 에스티원 1개를 원으로 바꿀 때 받는 원의 양이 점점 늘어나는 방식이다. 즉, 보유만 하고 있으면 보상이 자동으로 반영된다.

 

에스티원을 소각하면 이에 해당하는 원의 스테이킹 지분을 대기 없이 돌려받을 수 있다. 다만 스테이킹 지분을 해제하고 원을 완전히 인출할 때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14일의 언스테이킹 기간이 적용된다.

 

에스티원은 추후 출시될 원렌딩(ONElending)의 담보 자산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원렌딩을 통해 에스티원을 담보로 생태계 공통 거래수단인 원유에스디($ONEUSD)를 빌릴 수 있게 된다. 에스티원 보유자는 스테이킹 보상을 받으면서 유동성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넥써쓰 장현국 대표는 “스테이킹은 보유자가 생태계의 장기적인 성장에 참여하고 그 성과를 함께 나누는 구조”라며 “에스티원은 스테이킹에 참여한 자산에 유동성을 더해, 보유와 보상에서 실제 활용으로 원의 생태계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스테이킹(ONEstaking)은 연환산 보상률(APR)이 현재 약 73.86%를 기록하고 있다. 보상률은 네트워크 보상 규모와 전체 스테이킹 수량에 따라 변동된다. 이번 에스티원 출시는 스테이킹 참여자가 보상을 유지하면서 예치 자산을 전송·거래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원의 보유와 생태계 참여에 따른 자산 활용도를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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