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4000만 명 돌파한 '팰월드' 얼리 액세스 종료... 7월 10일 1.0 버전 통해 정식 출시

등록일 2026년07월08일 11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포켓페어의 글로벌 히트작 ‘팰월드’의 이용자 수가 4000만 명을 넘어섰다.

 

포켓페어는 8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이를 알리고 커뮤니케이션 총괄 버키(Bucky)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2021년 팰월드가 처음으로 공개된 이후 5년 여가 지난 오늘 팰월드의 이용자가 4000만 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2021년 대중에게 처음 모습을 드러낸 팰월드는 포켓페어가 야심차게 개발한 오픈월드 서바이벌 3인칭 슈팅 샌드박스 게임으로 2024년 1월 19일 얼리 액세스 출시를 통해 전세계적인 인기작으로 급부상했다. ‘팰’이라고 불리는 생명체를 포획라고 이를 이용해 다양한 거점을 제작하는 서바이벌 크래프팅을 차용한 팰월드는 하나의 장르적 신드롬을 만들어내며 게이머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게임 시스템이 포켓몬을 수집해 사용하는 ‘포켓몬스터’와의 유사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고 결국 닌텐도는 자사가 특허 출원한 캐릭터 소환 및 전투 매커니즘을 근거로 포켓페어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 과정에서 다수의 여론 및 업계 관게자들은 닌텐도의 승리에 무게를 두고 있었지만 지난 4월 미국 특허상표청(USPTO)이 심사관의 공식 거절 통지인 ‘비최종 거절(Non-final rejection)’을 결정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된 상황.

 

지난해 PC, PS5, XBOX 콘솔간의 크로스플레이 업데이트 및 팰 데이터를 계정단위로 저장해 다른 세이브 파일이나 서버에서도 동일한 팰을 꺼내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 업데이트인 ‘글로벌 팬박스’ 업데이트. 다양한 IP와의 협업 콘텐츠를 선보이며 유저들에게 로평받은 팰월드는 7월 10일 1.0 업데이트를 시작하는 얼리 액세스를 종료하고 정식 서비스로 전환하게 된다.

 

버키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지난 2년간 팰월드는 유저들과 함께 성장했고 지금까지 보내준 피드백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곧 선보일 1.0 버전은 팰월드 역대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가 될 것이다”며 “곧 유저분들과 유저분들의 팰을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그때까지, 언제나 그렇듯 변함없는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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