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026 한중일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e스포츠 교육의 현안과 미래를 논의하는 포럼이 개최됐다.
본 포럼은 한중일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여 한중일 3국을 포함한 글로벌 e스포츠 교육 전문가들과 함께 단순 게임을 넘어 교육과 미래산업으로 확장되고 있는 e스포츠 교육의 현안과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박창식, KOFICE),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곡미, CCON)이 주관했으며, 충청남도가 후원하고 한국e스포츠교육연합(의장 최삼하, IeEU Korea)이 기획·운영하였다.
행사의 문을 연 한국e스포츠교육연합 최삼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e스포츠는 더 이상 단순한 경기나 취미가 아니라, 청소년들이 미래 전문직군을 흥미롭게 탐색할 수 있는 강력한 교육 플랫폼”이라고 강조하며이번 포럼이 한국 e스포츠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출발점이 될 것임을 밝혔다.
이어 충남콘텐츠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축사에서 “충남 지역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e스포츠를 통해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 기반의 교육 생태계 확장 의지를 전했다. 이어 Zhu QinQin 중국 상해e스포츠협회 회장이 중국 대표 축사를 전하며 한중일 3국의 교육 교류 확대 의지를 밝혔다.
이번 포럼은 e스포츠를 프로 선수 양성과 대회 중심으로 바라보던 기존 관점에서 벗어나, e스포츠 미래 전문직군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 플랫폼으로 재정의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데이터 분석, 게임 기획, 방송 제작, 코칭, 콘텐츠 산업 등 e스포츠를 매개로 다양한 미래 직업군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교육 모델이 공유되어, 학부모와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번 포럼은 한국·중국·일본 3국을 중심으로, 미국, 영국, 핀란드, 포르투갈, 대만 등 총 8개국의 e스포츠 교육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국제 교육 포럼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각국의 대표 연사들은 ▲북유럽의 학교 기반 e스포츠 교육 모델 ▲중국의 대규모 교육·산업 연계 시스템 ▲일본의 건전한 게임 문화 지도 사례 ▲미국·영국의 직업교육 중심 e스포츠 커리큘럼 ▲한국의 e스포츠 교육현황 및 교육모델 등을 공유하며 글로벌 e스포츠 교육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한국e스포츠교육연합(IeEU Korea)은 프리퀄 포럼에서 도출된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e스포츠를 활용한 청년 대상 국제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 참석한 8개국 e스포츠 교육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기존의 대회 중심 e스포츠 이벤트에서 나아가 참가자들이 대회 기획·홍보·운영·시상 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교육형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를 통해 e스포츠 산업 전반에 대한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콘텐츠 산업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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