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인디 게임 개발사 '푸슈카 스튜디오(Pushka Studios)'와 독일의 퍼블리셔 '어셈블 엔터테인먼트(Assemble Entertainment)'는 액션 로그라이트 '그라인드 서바이버즈(Grind Survivors)'가 16일 정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게임은 PC(스팀, GOG, 에픽)와 Xbox, PS5 에서 판매된다.
'그라인드 서바이버즈'는 거대한 중무장 악마 사냥꾼이 되어 황폐해진 지구에서 끝없이 몰려오는 지옥의 군세를 상대하는 작품이다. 매 런은 혼돈의 탄막 전투로 전개되며, 플레이어는 강력한 빌드를 만들고 희귀 무기를 사냥하며, '오리진'이라 불리는 요소의 정체를 파고들게 된다.
개발진은 다양한 바이옴과 점점 더 성가셔지는 적, 끝이 없는 '무한 모드'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특히 '모든 악마가 사실상 걷는 루트박스'라는 표현으로, 전투 과정에서 전리품을 쓸어 담고 성장하는 흐름을 강조했다. 서바이버형 생존 플레이의 긴장감에 루터 슈터식 성장감을 결합한 구성을 표방한다는 설명이다.
작품은 단순히 달리고, 쫓고, 베고, 죽이는 게임에 그치지 않는다. 개발사는 혼란의 세계에서 전략적인 이동과 계획, 경우에 따라서는 실험이 필요하지만 그 선택이 치명적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결정의 연속'으로 플레이를 설명했다.
게임의 핵심 요소는 다음과 같다.
△ 끝없는 적 웨이브: 점점 더 격화되는 전투에서 악마 떼를 상대
△ 다이내믹 빌드: 업그레이드를 쌓고 시너지를 해금해 매 런을 원하는 방식으로 구성
△ 절차 생성 무기 파밍: 무작위 능력치, 접두 효과, 기원을 가진 '루트 건' 드랍
△ 고위험 제작: 무기를 융합하거나 재굴림해 더 강해질 수 있지만, 파손 위험이 따름
△ 다중 바이옴 전투: 불타는 도시, 타오르는 숲, 지옥 같은 지형 등 여러 지역에서 전투
△ 강한 비주얼: 어두운 악마풍 아트, 강한 VFX, 유혈과 파괴 연출을 강조
△ 무한 모드: 난도가 무한히 상승하는 런에서 장비와 실력을 끝까지 시험
'그라인드 서바이버즈'는 14,500원으로 스팀에 출시하였으며, 현재 출시 기념 25% 할인을 통해 10,87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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