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창의 반격이 이루어질까? '2025 아이콘매치' 최종 로스터 공개... 6만석 티켓 조기 매진

등록일 2025년08월25일 18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이 서비스하는 ‘FC 온라인’, ‘FC 모바일’에서 진행하는 하반기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이벤트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이하 2025 아이콘매치)’가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총 6만석 규모의 티켓이 일찌감치 매진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함께 넥슨은 감독과 선수의 최종명단을 공개했다.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에서 진행된 티겟 예매는 8월 21과 22일로 나뉘어 진행됐다. ‘FC 온라인’, ‘FC 모바일’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된 21일 선예매의 경우 메인 매치의 2만석이 불과 10분만에 매진됐으며 다음날 진행된 4만석 규모의 일반 예매 역시 20분만에 모두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2025 아이콘매치’는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한국에서 이색적인 경기를 펼치는 이벤트 축구 행사로, 9월 13일(토)에는 출전 선수들이 다양한 미니 게임을 펼치는 이벤트 매치가, 14일(일)에는 ‘FC 스피어(창팀)’, ‘실드 유나이티드(방패팀)’로 나뉘어 11:11로 맞붙는 본 경기가 진행된다.

 

지난 8월 17일에는 넥슨 박정무 사업부사장이 ‘FC 온라인’ 공식 유튜브 영상에 출연해 웨일스 국가대표 출신 윙어 가레스 베일의 ‘FC 스피어’ 영입을 공식 발표했고, 21일에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잉글랜드 레전드 공격수 웨인 루니를 공개했다.

 

‘FC 스피어’ 감독으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 FC의 무패 우승을 이끈 프랑스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선임됐으며, ‘실드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력이 있는 스페인 라파엘 베니테스를 공개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 축구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22일에는 글랜드와 리버풀의 레전드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의 ‘FC 스피어’ 합류를 발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넥슨 박정무 사업부사장은 “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상상으로만 가능했던 초대형 축구 경기 ‘2025 아이콘매치’의 전석 티켓 매진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더욱 화려한 레전드 선수들이 참여하는 만큼, 9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직관하시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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