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나무의 그림자' 흥행 기록 넘어설까? '엘든 링: 밤의 통치자' 출시 첫 날 판매량 200만 장 돌파

등록일 2025년05월31일 14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국내는 물론 전세계 세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프롬 소프트웨어의 ‘엘든 링’ 시리즈 최신작 ‘엘든 링: 밤의 통치자’가 출시 하루 만에 판매량 200만 장을 돌파하며 흥행성을 입증했다.

 

엘든 링: 밤의 통치자는 원작 엘든 링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스핀오프 신작으로 유저는 솔로 및 3명이 한 팀이 되어 세 번의 낮과 밤을 이겨내야 된다. 다양한 능력을 가진 8명의 ‘밤을 건너는 자’ 중 한 명을 선택해 3일째 찾아오는 강적 ‘밤의 왕’과의 전투에서 살아남아야 된다.

 


 

게임은 기존의 소울라이크 방식이 아닌 CO-OP과 로그라이크 방식으로 게임의 시스템이 크게 바뀌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원작과의 차별화된 재미를 강조한다. 멀티플레이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점과 기존의 소울라이크 시스템이 아니라는 점 때문에 출시 전부터 기존 팬들과 신규 팬들의 다양한 기대와 비판을 받고 있지만 출시 직후 최대 동시 접속자 31만 명을 돌파하며 주변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는 상황. 특히 역대 엘든링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을 쌓은 첫 확장팩 ‘황금 나무의 그림자’가 기록한 3일 500만 장 돌파 기록을 넘어설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프롬 소프트웨어는 엘든 링 공식 SNS를 통해 “림벨드에 어둠이 드리워지자, 200만 명의 나이트페어러가 이에 맞서 싸웠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며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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