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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2023년 3분기 실적 잠정 공시... '프리스타일' 등 라이브 게임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실적 큰 폭 상승

2023년11월03일 16시50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잠정 공시를 통해 2023년 3분기 매출액 355억 원, 영업이익 38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프리스타일',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등 기존 라이브 타이틀의 안정적인 매출을 바탕으로 지난 분기보다 약 5% 상승한 355억 원을 기록했다.

 

'프리스타일'은 2분기에 이어 3분기도 실적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 국경절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일매출 경신하는 등 여전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와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역시 글로벌 이용자의 만족과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세 타이틀은 조이시티 캐시카우 역할을 해내고 있다. 콘텐츠 업데이트 및 BM 개선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 오랜 기간 서비스 노하우가 쌓여 유저들의 평가도 긍정적이다.

 

이어 조이시티는 2024년부터 개발 중인 신작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디즈니 나이츠 사가는 2024년 1분기 소프트런칭 이후 출시될 예정이다. 디즈니와 픽사 IP를 활용해 유저들끼리 대전하는 캐주얼 전략 게임으로, 디펜스와 전쟁의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즈니' IP 인지도가 높은 만큼 아시아, 유럽, 북미 국가와 다양한 연령층을 모두 공략할 수 있어 조이시티의 새로운 캐시카우로 자리 잡을 수 있는 타이틀로 꼽힌다.

 

이 밖에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는 개발 완료된 상태로 컴투스를 통해 서비스 될 예정으로 2024년 1분기 서비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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