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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락스타이거즈 강범현(GorillA) "경기 e스포츠 페스티벌 공식 송별회 장소에서 어떤 이야기 나눌지 나도 기대된다"

등록일 2022년05월12일 10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2014년 창단 후 각 멤버들의 뛰어난 기량을 바탕으로 당시 SKt T1(現 T1)의 강력한 라이벌로 손꼽혔던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레전드 팀 '락스 타이거즈'가 오는 14일 '경기 e스포츠 페스티벌' 현장에서 공식 송별회를 개최한다.

 

공식 송별회 현장에는 강범현(GorillA), 김종인(PraY), 송경호(Smeb), 이서행(Kuro), 이호진(Hojin)이 참여해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락스 타이거즈의 전성기를 이끈 선수들은 이미 은퇴해 해설자, 방송인 등으로 LoL 팬들을 만나고 있지만 오랜만에 이렇게 한자리에 모이는 것 자체가 오랜만인 만큼 락스 타이거즈 팬들의 기대도 높은 편이다.

 

팀 해체 후 몇 년만에 진행되는 공식 송별회를 앞둔 락스 타이거즈의 서포터이자 현재는 LoL e스포츠 해설자 활동을 하고 있는 강범현(GorillA)의 소감을 들어보았다.

 


 

오는 '경기 e스포츠 페스티벌'에서 락스 타이거즈 전성기를 이끈 멤버들이 다시 모인다. 공식 송별회를 앞둔 소감은 어떠한가
무엇보다 우리 다섯 멤버 모두가 모여서 기쁘다. 특히 코로나 이후로 함께 이야기 나눌 기회가 없어서인지 나 역시 그날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각 멤버가 흩어진 지 꽤 시간이 흘렀다. 왜 이번에 공식 송별회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나


처음에 락스 타이거즈 멤버로 섭외 요청이 왔을 때 이번 기회가 아니면 다시 모이기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각자 개인 활동을 하고 있고, 입대를 비롯해 현실적인 문제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팬들과 함께 지난 시절을 되돌아보고 싶었다.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또 활동 당시에 가장 아쉬웠던 점은 무엇인지 궁금하다
다시 돌아가면 정말 더 열심히 할 거다. 물론 아쉽게 우승을 놓친 모습에 더 응원해주신 분들도 계셨지만 더 절실하게 임해서 더 많이 이겼더라면 팬들께서도 더 기뻐해 주시지 않으셨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락스 타이거즈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엄청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러한 결과의 원동력은 무엇인가
매번 게임에 임할 때마다 열성적으로 응원해주신 팬들의 힘이 컸죠. 더불어 당시 라이벌로 불리던 SKt T1을 꼭 한번 이기고 싶다는 목표 의식이 강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어도 그들을 이기면 빛을 볼 것이란 각오로 경기에 임했던 것 같다.

 

락스 타이거즈 활동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팀의 정체성을 만들어갈 때 팬들과 소통을 중시하기로 합의다. 이를테면 고양이 머리띠도 우리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즐겁게 해드리기 위한 팬서비스였다. 다행히 매니지먼트 쪽에서도 이러한 소통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추진해주셨다.

 

마지막으로 은퇴 이후를 꿈꾸는 e스포츠 후배에게 해줄 말이 있나
e스포츠 분야가 넓으면서도 굉장히 좁은 편이다. 어디를 가나 아는 사람들이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다.

 

어느 자리에서나 제 역할을 충실하게 소화하는 사람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우선은 선수 생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신다면 자연스럽게 은퇴 이후에 길도 열릴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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