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타임이 자사에서 자체 개발한 모바일 캐릭터 수집형 RPG '에란드사가(Errand Saga)'의 캐릭터 OST를 유투브를 통해 업데이트했다.

'에란드사가'는 50여 종의 캐릭터를 5월 4일 얼리억세스 출시와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각 캐릭터마다 고유 스토리를 갖고 있으며, 이 스토리를 음악으로 표현하여 OST를 제작 중에 있다. OST는 순차적으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캐릭터 OST의 첫 타자는 '티티'다. 관련된 스토리는 게임 출시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애프터타임 관계자는 "배경과 캐릭터의 묘사가 잘 어울려진 이번 영상을 통해 더 많은 유저들이 에란드사가를 접하고, 이후 출시되었을 때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에란드사가'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사전 예약 중에 있으며, '크라우디'를 통해 크라우드펀딩 리워드가 진행 중에 있다. 또한 5월 4일부터 얼리억세스를 통해 구글에서 사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준비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