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꼬르 '오토퍼즐디펜스 : 닌자블록' 글로벌 출시

등록일 2020년12월04일 10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이꼬르(대표 신명용)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게임 '오토퍼즐디펜스 : 닌자블록'을 전 세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퍼즐과 디펜스를 결합한 오토퍼즐디펜스는 유저 간 1대1 전투와 2인 협동 콘텐츠가 있으며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전 세계 유저와 대결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캐주얼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30여개의 블록 중 5개를 조합해 몰려오는 몬스터를 막아내야한다. 블록의 속성과 블록 간 시너지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세울 수 있고, 잠재력을 개방하는 것으로 블록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 

 

전투가 시작되면 실력뿐만 아니라 운도 중요해진다. 블록을 소환하거나 합쳤을 때 원하지 않는 블록이 나오거나, 주력으로 사용하던 블록이 보스를 상대하는데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 보스는 블록을 파괴하거나, 얼리거나, 섞어버리는 등 치명적인 변수를 일으킨다.

 

플레이어는 상황에 따라 어떤 블록을 남기고 어떤 블록을 합칠지 빠르게 판단하여 최적의 전략을 찾아야 한다. 이렇듯 게임 진행에 운과 실력이 적절히 요구되면서, 동일한 조합에 동일한 몬스터가 등장하더라도 매번 새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꼬르의 신명용 대표는 "캐나다, 싱가포르 등 14개국 소프트 론칭을 통해 마지막 담금질을 마무리했다."며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토대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토퍼즐디펜스 : 닌자블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꼬르는 2011년 11월 설립 후, 캐주얼 콘텐츠(게임)을 기반으로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오늘도 환생(Endless Frontier)', '메탈슬러그 인피니티' 등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면서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2020년에는 전작에서 축적한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오토퍼즐디펜스 : 닌자블록'을 출시함으로써 캐주얼 게임 전문 개발 및 서비스 회사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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