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e-sports

한빛소프트 대표 게임 '오디션', e스포츠 대회로 글로벌 저변 넓힌다

2020년10월15일 10시50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한빛소프트가 자사의 대표 PC 온라인 리듬액션 게임 '오디션'에서 국내외 e스포츠 대회를 진행한다.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오디션은 국제이스포츠연맹(IESF) 주최의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 동아시아 지역대회를 앞두고 있다.
 
동아시아 지역대회는 한국·필리핀·태국·우주베키스탄 등 의 대표선수가 온라인 방식으로 참여한다. 
 
한국 대표는 안도민 선수다. 안 선수는 2018~2019년도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KeG) 전국결선 진출자들이 참여한 선발전을 통해 뽑혔다.
 
동아시아 지역대회 우승자는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한다.
 
오디션은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화면에 표시되는 방향키를 입력하면 캐릭터가 춤추는 장수 리듬액션 게임으로 국내에서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으로 e스포츠 정식종목에 선정됐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는 한빛소프트 자체대회인 '오디션 글로벌 토너먼트'가 매년 열렸으며, 올해 처음으로 IESF 대회에 시범종목으로 초청받아 참가하게 됐다. 
 
오디션은 이와 함께 오는 11월7일 진행 예정인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대통령배 KeG) 전국결선을 앞두고 우승팀을 예측하는 '픽미 이벤트'를 전개, 유저들의 축제 분위기를 제고한다.
 
픽미 이벤트는 10월15일부터 11월16일까지 오디션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전국결선에 진출한 14개 팀 중 우승팀을 맞춘 유저에게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캐시가 지급된다.
 
오디션은 올해 대통령배 KeG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 이슈로 인해 사상 처음 온라인 방식을 도입한 가운데, 경기 룰도 이제까지 해 왔던 개인전이 아닌 3:3 팀전을 첫 적용했다. 그 결과 기존 고수 유저뿐만 아니라 재야의 실력자들이 팀을 이뤄 다수 진출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잇따른 오디션 e스포츠 대회를 통해 글로벌 저변이 한층 넒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한순간의 키 입력 실수로 승부가 결정되는 박진감 넘치는 오디션 경기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고양이들의 침공에 저항하라. 해긴 '플레이...
SIE, 자녀 게임 이용 관리 서비스 '플레이...
컴투스 '갓앤데몬', 신규 캐릭터 '성연 염...
코그 '그랜드체이스 클래식' 신규 캐릭터 '...
엔씨소프트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오버테이크(Overtake) 'TAKE' 토큰 글로벌 동시 상장으로 유통 ...
풀무원, '금값' 김값 가격 폭등에 정부 김 비축 제도 추진... 김...
도우인시스, 삼성 폴더7 미국서 예약신기록... UTG 단독 공급 부...
루미르, 일론머스크 스페이스X와 위성 3,4,5기 추가 발사 계약 '...
워트, 삼성전자 약 23조 테슬라 파운드리 수주... 삼성 美 텍사...
SK이터닉스, 美 ESS 시장 직접 진출… 대중국 고관세 수혜 기대...
메타보라게임즈, 보라 생태계와 카이아 CL 프로토콜 연동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