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플러스, 양산형 페로브스카이트 태양광 모듈 국책과제 수주 부각 '강세'

등록일 2020년09월07일 11시27분 트위터로 보내기

대유플러스가 강세다.


대유플러스는 7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82% 상승한 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일 유니테스트, 국영지앤엠 등 태양광 발전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태양광 모듈을 개발하고 있는 대유플러스도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패널을 설치하기 위한 넓은 땅이 없어도 태양광 발전(發電)을 가능하게 해주는 새로운 기술이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개별 가정의 창문이나 벽에 패널을 붙여 발전을 하는 기술이 특히 주목받는다. 대규모 기업형 태양광 발전과 달리 비용이 싸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 


대유플러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산업기술혁신사업(에너지기술개발사업)에 ‘비납계 페로브스카이트 소재 및 친환경 인쇄공정을 통한 모듈 개발’ 과제가 선정된 바 있으며, 2022년 양산화 실현을 목표로 페브로스카이트 태양광 모듈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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