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 선주문량 402만 장 돌파

등록일 2020년02월18일 11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 선주문량이 402만 장을 넘어서며 새 역사를 썼다.
 

18일 방탄소년단의 앨범 유통사인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지난 17일 기준 선주문 402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외 선주문량을 드림어스컴퍼니에서 집계한 수량이며, 방탄소년단의 앨범 역대 최다 선주문량이다.
 

오는 21일 발매되는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은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난 1월 9일부터 일주일 만에 342만 장을 돌파하며 역대급 컴백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지난 17일에는 타이틀곡 'ON'을 포함해 총 20곡으로 구성되어 있는 새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오후 6시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을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앨범 소식과 함께 지난 12일 발렌타인데이 업데이트를 진행한 넷마블의 방탄소년단 매니저 게임 'BTS 월드'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BTS월드는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이벤트 스테이지와 신규 카드 등 게임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